인천고마라톤동호회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 차광석
작성일 : 2010.12.12 19:45
조회수 : 1,041
본문
오늘 추운날씨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문학경기장에서 2대의 승용차를 운행한 안 총무 & 영설이 덕분에 편하게 안산시 세미누드마라톤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
손 선배님과 목 선배님을 비롯한 후배님들 추운날씨에 달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서운 추위였지만 오래간만에 정을 나누는 단체대회 참가였습니다.
그리고 막내둥이 양 후배의 10Km 무사완주를 축하합니다 !
다음번에는 이 기 영 훈련부장님의 지도를 잘 받으면 하프코스에 도전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 ^
댓글목록 0
이기영님의 댓글
차선배님 추운날씨에 몸매과시하시느라고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다음번에는 양광렬에게 하프를 코치하고 2011년 가을에는 강화 32.195km후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대회의 풀코스를 참가시킬 것을 어제 양동섭이 15만원 상당의 마라톤화를 사주기로
약속하면서...
안남헌님의 댓글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 추운데 웃통을 훌렁벗고... 으 춥다!!
차광석님의 댓글
몸매과시 할 정도는 아니고요 ~
간만에 극기훈련하는셈 치고 웃통만 홀랑 벗었는데 달리고 보니 기래도 아직은 살만하더군 ㅎ ㅎ ㅎ
사진이 잘 찍혔으면 간만에 한번 올려봐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