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강화 햄 울트라마라톤
작성자 : 오세락
작성일 : 2006.08.27 23:37
조회수 : 1,292
본문
새벽녁에 밤새 비도 많이 왔는데 .... '06년8월26일 20시에 출발하여 27일 11시까지 밤새 쉬지못하고 100km 달려서 돌아와야하는 제5회 강화 햄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고생하며 완주하신 윤영설 총무님노고에 축하드리며, 윤총무가 완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자칭 총감독인 이기영후배님의 꼼꼼하고 세밀한 후원과 바쁜시간을 쪼개어 같이 뛰며 후원으로 완주할 수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차광석동창, 표석근 , 이 익재, 동원 후배님등 인고마라톤동호회(호달모) 회원들의 몸과 마음이 어우러져 이루워낸 최초의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9월17일에 있을 강화해변마라톤에도 21명이 접수 참가하는 걸로 알고 있는 데 좋은 기록이 나올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술을 줄여 몸을 가꾸고 한명의 낙오자가 없도록 또한 총무님이하 임원분들 (총감독님 포함) 좋은 프로그램 개발로 모두 자신의 목표치가 완수할 수 있도록...... 인천고마라톤동호회 호달모 홧~~팅 ~
댓글목록 0
윤영설님의 댓글
세락이형 정말고맙습니다
보잘것없는 저를위해 응원 나오신 동문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익재님의 댓글
윤영설선배님 앞으로 윤울트라 라고불러 드림다..축카드리고 빠른 회복 바랍니다..
광석.세락.기형.석근선배님 동기동원이 내년에 100K울트라참가하죠..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영설이 축하한다. 못가봐서 미안하고...
윤영설님의 댓글
기영이형 고맙습니다
형이없었더라면 어떻게되었을지 나눔의사랑이 이런거구나 새삼알겠습니다
윤영설님의 댓글
기영이형 고맙습니다
형이없었더라면 어떻게되었을지 나눔의사랑이 이런거구나 새삼알겠습니다
차광석님의 댓글
지속적으로 내리는 빗속에도 불구하고 완주를 한 영설 총무 다시한번 추카 추카 !
거의 완벽한 시스템으로 훌륭한 지원을 해준 이 지원단장을 비롯한 호달모 회원님들 고생 많았습니다 ~
그리고 참여하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동문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오세락님의 댓글
울트라 맛을 구경한 우리 회원님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윤총무님 빠른 회복을 바라며 다음 9월 정기모임 일정 및 장소를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석이,기영,석근,익재,동원후배님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조만간 또 만나야지요...
목형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드디어 호달모도 씨스템 마라톤 클럽이 되는 군요
특히 기영님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홧팅!! 호~우 달모
차광석님의 댓글
영설이 울트라 완주를 위하야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눈병이 심해져서리 완치될때 까지는 음주불가, 외부활동 전면금지 해야 된되네 ~
다음주 부평공설묘지 토달훈련때 까지는 확실하게 나서야지. 그래야 영혼들과 함께 잘 달릴수가 있껏제 ^ ^
세락이를 비롯한 예비 울트라 전사님덜 내년에 떼거지로 달려봅쎄다 !
오세락(77회)님의 댓글
광석아 그럼 9월9일에..날짜는 맞나... 어제는 이광복선생님(63회) 정년 퇴임식에 같더니 9월10일(일) 송도고에서 "뺑뺑" 1기 체육대회가 있다던데... 그때 보자.
차광석님의 댓글
세락아 ~ 어제 아침부터 눈탱이가 붓고 통증이 있어서 병원가서 치료 받았더니
오늘부터는 점차 나아지고 있으니... 어제 이광복 선상님 퇴임식에는 미안하지만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했다.
우리 동창들을 비롯한 여러 동문님들이 행사를 잘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수고 가 많았지롱 ^ ^
차광석님의 댓글
눈병 완치후 ~ 9월 9일(토요일) 달리기 하구, 간만에 인천지역 친구들 보러 다음날 "뺑뺑 1기 체육대회" 참석해야제.
그라고 우리 호달모 회원님덜 건강관리 잘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