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마라톤동호회
동마 날씨
작성자 : 훈련부장
작성일 : 2012.03.16 21:11
조회수 : 1,168
본문
지난 2011년 3월 20일일요일 아침은 생각만 해도 끔찍 했습니다.
잠실 탄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지하철로 이동하여 종로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기온도 찬데.....
게임복 안쪽 조그만 주머니에 감춰두었던 비상금 만원을 꺼내
2천원 주고 비닐우비를 구입하여 그것을 쓰고 15km쯤 달리는 동안
얼마나 추웠는지 생각들 나시죠?
방금 전 서울 종로구의 3월18일 기상예보를 보니 마음이 우울합니다.
다행인 것은 최저기온이 7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로 다소 안심입니다만
출발시 젖은 운동화와 맨살에서 발산된 열량의 소모가 중후반에 에너지 활성화 시키는데 얼마나 부담이 될지,
잘해야 할텐데...
어째거나 비가 온다니까 우비(또는 세탁소 비닐)는 준비하셔야 겠네요.
일요일날 인천 송도 쪽은 오전에 비가 퍼부었으면 좋겠네요.
야구경기가 지연되면 동아말톤 대회 끝나고 서둘러서 인천 LNG구장으로 달리면
인고야구 응원할 수 있는데....인고 화이팅~~~~~!
인천고마라톤클럽 동지 여러분, 화~이~티~잉!
즐거운 완주가 되시기를....
아~! 부럽다.젠장 취직이 되야 사표를 쓰징....
잠실 탄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지하철로 이동하여 종로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기온도 찬데.....
게임복 안쪽 조그만 주머니에 감춰두었던 비상금 만원을 꺼내
2천원 주고 비닐우비를 구입하여 그것을 쓰고 15km쯤 달리는 동안
얼마나 추웠는지 생각들 나시죠?
방금 전 서울 종로구의 3월18일 기상예보를 보니 마음이 우울합니다.
다행인 것은 최저기온이 7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로 다소 안심입니다만
출발시 젖은 운동화와 맨살에서 발산된 열량의 소모가 중후반에 에너지 활성화 시키는데 얼마나 부담이 될지,
잘해야 할텐데...
어째거나 비가 온다니까 우비(또는 세탁소 비닐)는 준비하셔야 겠네요.
일요일날 인천 송도 쪽은 오전에 비가 퍼부었으면 좋겠네요.
야구경기가 지연되면 동아말톤 대회 끝나고 서둘러서 인천 LNG구장으로 달리면
인고야구 응원할 수 있는데....인고 화이팅~~~~~!
인천고마라톤클럽 동지 여러분, 화~이~티~잉!
즐거운 완주가 되시기를....
아~! 부럽다.젠장 취직이 되야 사표를 쓰징....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동아마라톤에 출전하시는 인고 건아에게 화이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