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인천고교우회
겸사, 겸사 또 근황
작성자 : 劉載峻
작성일 : 2006.08.19 02:10
조회수 : 1,207
본문
서울 가족들의 방문 등 겸사 겸사해 본의 아닌 휴가를...
무더위에 노고가 크신 고국 동문께 송구함을 전한다
Vacance (철자가 맞나?) 필요하면서도 불필요한 거 아닌가 생각 되는군요
Korean GNP $16,000여 남짓 허나 휴가 소비는 $30,000 (?)
수준 이곳 미국인 이웃들이 내게 전하는 촌평이다
이를 차치하더라도 국가 경제 수지, 노동 쟁의 행태만을 놓고 보면
진정으로 과한 휴가 씀씀이다
반면 묵묵히 책무 업무에 충실한 대다수의 절약형 휴가
이는 권장 하고픈 수준으로 알고 있다
간단한 식재료 휴대하고 인근 계곡으로 향하는 휴가말이다
1년 12개월 중 9개월을 해외로 출장 다니던
70년대 중반 부터 2천년 대 초 시절
우리 나라 관광객을 해외에서 마주 칠 경우가 있었다
과다한 지출의 관광 행태로 자괴감을 느끼던 경우가 있었다
제품 가격 $0.20 (\160) 더 받고 수출하려고
BUYER와 8시 부터 장장 8시간을 밀고 댕기는 상담을
오후 4시까지 진행, 그래도 성사가 되지 않아
다음 날로 상담을 연장 하는 고초를 겪는다
점심을 거르거나 HAMBURGER로 때우면서 진행 한다
일부 지각 없는 관광객 (대다수가 그런 건 아니다)들은 $1.00 아니
$100.00를 서슴없이 길에 버리듯이 소비한다
관광 경비 마련을 어찌 했기에 저리 거침 없이 쓰나 의아심을 갖게 된다
그 $100.00에 비해 제품 단가 $0.20는 1/5인 20%에 불과한데
무엇때문에 이런 고초를 겪어야 하는가 라는 자괴감이 나를 엄습한다
모든 걸 생각 하면 2006년 지금 변하지 않은 해외 나들이 행태
분명히 절약형으로 바꾸어야 한다
노동 쟁의 행태 (주: 저는 노동운동가는 아니라 편견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 바란다)
근로자, 사용자의 의식 전환이 있어야 하리라 본다
ALL-IN, 흑백논리, 적대의식이 저변에 깔려 있는 의식 구조의 과감한 전환이다
쟁의 외견을 보면, 모두 토론 -discussion- 자세가 아니라
정복의 의지로 불타며 all or nothing 전부 아니면 안된다로 일관 한다
70년 중반 해외에서 목격한 동구권의 쟁의 모습과 똑같게
붉은 띠 머리에 동여 맨 구태의연, 이제는 벗어 버리자
언필칭 선진국 대열를 주창하며 외견 모습은 30여년 전인 70년대 중반 동구권의 모습인가?
구태의연의 외견을 변신하거나 아니면 선진국대열 진입을 거론치 말아야 한다
인명을 해치는 Gas tank사용, 화염병 투척 살인이라도 불사 하겠다는 투의 흉기 휘두르기
노동 쟁의 지도부가 의식 전환을 해 일소해야 할 행태들이다
이 일소를 위해 사용자도 많은 양보를 진정으로 아낌없이 해야 되리라 본다
필자의 견해는 한국 경제의 여건만으로 볼 때
주 5일 제 근무도 시작 했으니 여름 휴가 불 필요 주장에 비중을 두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필자도 홍콩 거주 당시 인 90년 연말 출장을 겸한 Italy, Egypt, Greece, Turkey 방문 가족 여행을
끝으로 16년 간 여름 휴가는 없다
여름 휴가의 필요, 불 필요를 논하다 보니 두서 없이 내용이 길어졌다
송구 합니다
무더위에 노고가 크신 고국 동문께 송구함을 전한다
Vacance (철자가 맞나?) 필요하면서도 불필요한 거 아닌가 생각 되는군요
Korean GNP $16,000여 남짓 허나 휴가 소비는 $30,000 (?)
수준 이곳 미국인 이웃들이 내게 전하는 촌평이다
이를 차치하더라도 국가 경제 수지, 노동 쟁의 행태만을 놓고 보면
진정으로 과한 휴가 씀씀이다
반면 묵묵히 책무 업무에 충실한 대다수의 절약형 휴가
이는 권장 하고픈 수준으로 알고 있다
간단한 식재료 휴대하고 인근 계곡으로 향하는 휴가말이다
1년 12개월 중 9개월을 해외로 출장 다니던
70년대 중반 부터 2천년 대 초 시절
우리 나라 관광객을 해외에서 마주 칠 경우가 있었다
과다한 지출의 관광 행태로 자괴감을 느끼던 경우가 있었다
제품 가격 $0.20 (\160) 더 받고 수출하려고
BUYER와 8시 부터 장장 8시간을 밀고 댕기는 상담을
오후 4시까지 진행, 그래도 성사가 되지 않아
다음 날로 상담을 연장 하는 고초를 겪는다
점심을 거르거나 HAMBURGER로 때우면서 진행 한다
일부 지각 없는 관광객 (대다수가 그런 건 아니다)들은 $1.00 아니
$100.00를 서슴없이 길에 버리듯이 소비한다
관광 경비 마련을 어찌 했기에 저리 거침 없이 쓰나 의아심을 갖게 된다
그 $100.00에 비해 제품 단가 $0.20는 1/5인 20%에 불과한데
무엇때문에 이런 고초를 겪어야 하는가 라는 자괴감이 나를 엄습한다
모든 걸 생각 하면 2006년 지금 변하지 않은 해외 나들이 행태
분명히 절약형으로 바꾸어야 한다
노동 쟁의 행태 (주: 저는 노동운동가는 아니라 편견이 있을 수 있음을 양지 바란다)
근로자, 사용자의 의식 전환이 있어야 하리라 본다
ALL-IN, 흑백논리, 적대의식이 저변에 깔려 있는 의식 구조의 과감한 전환이다
쟁의 외견을 보면, 모두 토론 -discussion- 자세가 아니라
정복의 의지로 불타며 all or nothing 전부 아니면 안된다로 일관 한다
70년 중반 해외에서 목격한 동구권의 쟁의 모습과 똑같게
붉은 띠 머리에 동여 맨 구태의연, 이제는 벗어 버리자
언필칭 선진국 대열를 주창하며 외견 모습은 30여년 전인 70년대 중반 동구권의 모습인가?
구태의연의 외견을 변신하거나 아니면 선진국대열 진입을 거론치 말아야 한다
인명을 해치는 Gas tank사용, 화염병 투척 살인이라도 불사 하겠다는 투의 흉기 휘두르기
노동 쟁의 지도부가 의식 전환을 해 일소해야 할 행태들이다
이 일소를 위해 사용자도 많은 양보를 진정으로 아낌없이 해야 되리라 본다
필자의 견해는 한국 경제의 여건만으로 볼 때
주 5일 제 근무도 시작 했으니 여름 휴가 불 필요 주장에 비중을 두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필자도 홍콩 거주 당시 인 90년 연말 출장을 겸한 Italy, Egypt, Greece, Turkey 방문 가족 여행을
끝으로 16년 간 여름 휴가는 없다
여름 휴가의 필요, 불 필요를 논하다 보니 두서 없이 내용이 길어졌다
송구 합니다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해외 가셨는줄 알았는데, 여기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