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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미국의 섬유 기업 - 책임의 중요성
본문
Massachusetts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섬유 기업인의
책임 있는 경영 자세를 소개코자 한다
그는 3대째 가업으로
'Malden, Massachusetts, Textile Mill'를 경영해 오고 있다
거의 모든 섬유 생산업체가
싼 임금을 찾아
당시 New England에서
Mexico, Asia 그리고
미국의 남부로 남부로
이전하던 때 이었다
조부께서 90년전인 1906년에 창업을 해
아버지는 나이 13세 부터
공장에서 일을 했고
나이 70세인 이 기업인이
현재의 공장 주인으로 일하고 있다
(작성자 주: 작성자 유 재준의 은퇴 나이가 바로 70세이다)
이제는 점점 시들해 가는 일이나
1,800명 종업원들이 Malden지역에서 일해주고 있고
또 1,400명이 세계 각지에서
이 기업인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 경영이 어려운 시절이나
제품 'Polartec' ' Polarfleece'를 생산해
매출 4억 달러 (400 million dollars)를 달성했다
그런 어려운 가운데 화재가 발생해
빠르게 불이 번지고 있었다
9개동 건물 중 3동은 전소 되었다
33명이 다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Malden' 지역의 1,800명 종업원들은
2주간 휴무했다
(주급제 봉급제도로 2주간 급여를 받지 못한 최악의 상황)
'사장님이 70세이고 돈도 많고 더 일 안하셔도 되시고 보험도 가입 되어 있고
그러니 돈을 빼 내 Florida로 은퇴해 가실 거야 우리만 실직하고 성탄절 맞게 되네'
종업원들이 이렇게들 말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 기업인은
'Central Catholic High School' 체육관으로
모임을 소집 했다
1,000명의 직원이 참가 했다
사장이 체육관의 들어 설 때
조용한 적막감이 있을 뿐이다
그 후 웅성 웅성 거렸고,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모든 직원이 '사장님!, 사장님! 사장님! 연호하며
격려의 구호로 바뀌었다
평소에도 독실한 믿음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하루 1시간 영시 (English Poet)를 외우며
공부하는 생활을 했다
직원들은 다시 '사장님!, 사장님!을 연호하기 시작했다
직원들을 평소에도 실망 시키는 일어 없었던 사장이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지급했지만
공장은 화염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사장이 어찌 할지
직원들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다른공장의 동료들도
모두 실직 상태라
사장이 어떻게 할 지 매우 궁금 했다
이게 운명인가 의아할 뿐이다
사장은 연단에 올라 서 1,000명 직원들을 향해
'우리 주저 앉았지만 망한 건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 째' 향후 1개월 어쩌면 더 긴 기간 급여 전액을 지급 하겠습니다'
'두째' 향후 3개월간 건강 보험료도 지급 합니다
'세째' 3주 내로 부분 가동 합시다'
'네째' 3개월 내로 완전 복구 가동 합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저 앉았지만 망한 건 아니니 주저 앉아 있지 말고 사장의 뒤를 따라 재기 합시다'
잠시 적막이 흐르다 감동해 소리 질르며 서로 얼싸 안고 입맞추며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직원인 'Rene Gingros'은
'이 업종에 55년 일한 나는 마지막 끝 줄에 서 있다 하겠는데 이건 내가 받아 본 최고의 성탄절 선물야'
실업을 우려하는 사장의 배려 또
어려운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결단을 내리도록
사장을 격려하는 직원들의 재치가
어우러져 이루어 낸 감동의 실화
유 태인 경영주의 실화이며
Arabian night carept에서 유래하듯
유태인을 포함한 중동인들의
Textile Weaving은 대단하다
유태인 이민 1세, 2세 그리고 2.5세까지
섬유 의류로 부를 축적했으나
그 후 세대들은 3D 업종이라 기피하며
Doctor, CPA, Finanacing업종으로 전환
동부 Sourth & North Carolina소재
그들의 공장들은 속속 사라져 갔다
하지만 제품 유통업은
그들이 확고하게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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