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동창회
안타까운 현실
작성자 : 이광희
작성일 : 2011.12.12 09:17
조회수 : 1,278
본문
안타까운 현실(벌써 일주일이 지남)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지고 있슴니다 큭큭
다름이 아니오라 누구나 한두번씩은 겪었고 겪어야할 아픔의 현실 입니다.
2011.12.06. 16:00시경 김운갑(75회)동문의 모친께서 집앞 노인정에서 휴식을 취하시던중 갑자기 불상의 병명으로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단원병원으로 후송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로 멎은 심장을 작동 맥박이 뛰기시작하여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약물의존 생명연장하고 계십니다. 물론 뇌사상태라볼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식된 도리로
직장및가사일을 놓고 모친곁(처,및누나들, 동생내외 등등)에서 자리를 못뜨고 하루에 두번(12시, 19시)면회를 기다리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실까? 두딸 두아들 손자 손녀 등등에게 하고싶으신 말씀도 많으실텐데~~유구무언이신 모친께 기적이 일어나길
모든 동문들께서는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도 원종문(75회)선배와 다녀왔습니다 눈시울이 앞을 가로막지만 억지로 참고 동문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길
바램이었지만 어찌해드려야 할지부터 막막하더군여
다시한번 이번주가 고비인듯 힘껏 힘을모아 기적이 일어나시길 기도합시다. 김운갑폰(011-316-1125)
다름이 아니오라 누구나 한두번씩은 겪었고 겪어야할 아픔의 현실 입니다.
2011.12.06. 16:00시경 김운갑(75회)동문의 모친께서 집앞 노인정에서 휴식을 취하시던중 갑자기 불상의 병명으로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단원병원으로 후송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로 멎은 심장을 작동 맥박이 뛰기시작하여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약물의존 생명연장하고 계십니다. 물론 뇌사상태라볼수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식된 도리로
직장및가사일을 놓고 모친곁(처,및누나들, 동생내외 등등)에서 자리를 못뜨고 하루에 두번(12시, 19시)면회를 기다리며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실까? 두딸 두아들 손자 손녀 등등에게 하고싶으신 말씀도 많으실텐데~~유구무언이신 모친께 기적이 일어나길
모든 동문들께서는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제도 원종문(75회)선배와 다녀왔습니다 눈시울이 앞을 가로막지만 억지로 참고 동문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길
바램이었지만 어찌해드려야 할지부터 막막하더군여
다시한번 이번주가 고비인듯 힘껏 힘을모아 기적이 일어나시길 기도합시다. 김운갑폰(011-316-1125)
댓글목록 0
정태혁님의 댓글
김운갑후배님 얼마나 상심이 크겠습니까?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김운갑 후배님 부디 힘내시길...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빠른쾌유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