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高醫師會
인의회 모임 후기
작성자 : 이창수
작성일 : 2012.09.19 10:46
조회수 : 1,195
본문
어제, 천지연 모임에는 총 15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바쁘신 일정도 뒤로 하시고, 인의회 모임이 1순위라 달려오셨다는 정충근(71회)선생님,
2,첫모임을 위해 서울에서 내려와 반가운 마음으로 참석해 주신 천병태(75회)선배님,
3,언제나, 한결같이 제일 먼저, 타 모임보다 우선 순위로 참석해 주시는 강세인(75회)선배님,
4.인의회가 이쁘고,알찬 모임이 되도록 ,성의와 열정의 관심을 갖고 계신 전 회장 고윤철(77회)선배님,
5.인의회를 모임다운 모임, 인고 모임중 최고가 되도록 노력 하시겠다는 최현수(78회) 회장님,
6.한결 같은 맘으로 꾸준히, 모임에 참석해 주는,심홍보(81회)
7.말만 많은 총무 이창수 (81회)
8.듬직하게 생긴, 그러나 2차에서 웬만하면 도망가는 뺀질이 김영조(82회)
9.조용하게,그러나 항상 그자리에 위치해 회의 바탕이 되어 주는 전 총무 이상순(82회)
10.이제는 회의 중심이 되어 마지막 까지 모임을 지켜 주는 박종섭(85회)
11. 2차에서 눈치만 보다가 도망간 2인 현철(87회)
12. 2차에서 젤 만저 도망간 3인 김해성(90회)
13 .2차에서 같이 도망간 4인 김승준(90회)
14.어제 모임에서 젤 마지막 까지 자리를 지켜준 고마운 후배 이현중 (99회)
15.첫모임에 젤 마지막 까지 남아 자리를 지켜준 고마운 막내 유정현(100회)
모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미천한 2회차 모임이어서,
식사후 뒷풀이를 ,
제약 회사에서 찬조 받아,야심차게 준비한 2차 모임인데....ㅠㅠ
전원이 참석 못하고,
눈치만 보다 도망가게끔 한 운영의 미숙함에
만족스럽지 못하고,좀 ..........아주 많이...아쉬웟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번 모임에는 좀더 철저히 준비,계획하여,
가능한 많은 회원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계속 글 수정해 올립니다.
댓글목록 0
이상순님의 댓글
어제 너무 수고 하셨고 형 덕분에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형 표현력 너무 좋아요, 문과 체질인 것 같은데..
좋은 하루 되세요..
이창수님의 댓글
고맙다..^^
유정현님의 댓글
모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모임에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창수님의 댓글
그러시어요, 후배님..^^
심홍보님의 댓글
총무님의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후기였습니다.
창수가 총무가 되더니 허장성세에서 내실성세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성심성의껏 참석하겠으니 중간에 힘을 잃지 말고 밀고 나가세요.
밀어 붙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창수님의 댓글
그래..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