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천동문
그때 그시절 - 뺑뺑이로 인천고에 배정을 ...
작성자 : 안태문
작성일 : 2006.01.13 22:36
조회수 : 1,601
본문
여주군 가남면 심석리 소재 사단법인 修山학원(당시이사장 김연수박사)
신성중학교 23회(졸업당시 여주동중으로 개명, 현 여주 제일중)
남학생 10명과 여학생 2명이 인천을 향하여 유학길에 준비하게 된다.
전화기 귀한 시절 학교 몰래 가남면 우체국에서 경기도 교육청에
전화로 문의하니(일명 딸딸이) ... 잘 들리지도 않았지만
부평고의 존재(?)에 대하여 물어보았지만
<부천고는 있는데 실업계>라한다.
그곳의 신성상업고등학교가 싫어서 인천으로 가려 하는데 실업계라..
사실 인천으로 오는 12명의 학생들은 그 학교의 상위성적권이라
부평고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이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후기를 지원하게 되었고
각 학교(인고 4, 동산2, 제고 1, 송도 1, 제물포1, 광성 1, 인일 1, 인천여고 1)로
배정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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