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총동창회
인천의 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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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인천 출신 해외 건아 중의 하나는 얼마전 국무회의에서 “태극 무공 훈장”을 추서하기로 의결 받은 제2차 세계대전과 6.25 한국 전쟁의 영웅 김영옥 대령이다. 그는 인천에서 첫 출발한 미국 이민선박에 승선했던 초기 인천 출신 이민 부모로 부터 태어난 이민 2세로서 미군에 입대하여 혁혁한 승전보를 올렸다. 김영옥 대령은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의 추천을 받아 “한국 이민사 박물관”의 인물란에 기록될 것이다.
지난 9월27일 화요일 저녁 JJ Grand Hotel의 코스모스 연회실에서 이억만리 태평양을 넘어 미국에 이민와서 각고의 어려운 이민 장벽들을 극복하고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인천 출신 건아들이 총망라하여 참여해서 제2대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임원 및 이사진 구성을 마무리 하고 정관을 재 정비하여 의결하였다. 이로써 이제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는 명실공히 인천 출신 미국 동포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매우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임원 및 이사진은 그야말로 각 동문회와 단체에서 활동적으로 일하거나 모든 회원들이 존경하여 추대하는 인물들로 인천 출신 재미 동포의 대표적 실세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회의 위용을 드높여 주는 임원 및 이사진들을 간략히 소개해 올립니다. (이 글 앞에 실린 사진은 회장인 제가 김경순 이사장님께 회원들의 의결에 따라 “이사장 위임장”을 전달하는 모습입니다.)
수석 부회장: 김근호-인천공고 동문회 창설 회장, 회장 임기를 3번이상 연임하며 인천 공고 동문회의 전성기를 이뤘음, 현재 당 동문회 상근 고문, LA시내에서 크게 성공한 사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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