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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고교야구가 4월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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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스포티비(21. 3.11)
2021 고교야구, 4월 17일 개막 팡파르…전국대회는 6월 스타트
▲ 지난해 11월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고 선수들. ⓒ곽혜미 기자 |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2021년 고교야구가 4월부터 대장정을 시작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최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주요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고교야구는 4월 17일 각 구장에서 열리는 전반기 주말리그를 통해 올 시즌을 시작한다. 이어 5월 29일부터 후반기 주말리그로 돌입한다.
전국대회 일정도 확정됐다. 먼저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6월 1일 개막한다. 이어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가 7월 6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7월 29일부터 열린다.
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7월 31일, 제49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8월 21일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총 5개 전국대회 중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만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리고, 나머지 4개 전국대회는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나눠 개최된다.
한편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 개막한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고봉준 기자 underdog@spotvnews.co.kr
2021년 03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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