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계의 영원한 맞수!!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선린인터넷고와의 전반기 두번째 경기가 열린다.

4월24일(토) 송도 LNG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인천고 : 선린인터넷고(구 : 선린상고) 경기가 09시 30분 열린다.

학교 개교 역사도 비슷하고, 야구 스타일도 비슷한 두 학교의 재학생 야구선수들의 부상없는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

계기범감독과 윤석환감독의 전략 및 전술도 볼만하다.

두 감독은 오랜시간 야구계에 있었던 만큼, 너무나도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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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토) 인천고는 휘문고를 3 : 2 10회말 승부치기로, 선린인터넷고는 18일(일) 동산고를 5 : 4 로 이겼다.

휘문고와의 첫번째 경기를 승리한 인천고 야구부가 두번째 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해주기를 기다려 본다.

 ⤷선린인터넷고(구,선린상고) 저격수 인천고 임진수(89회) 수석코치의 한방도 기대된다.

계기범감독과 코칭스텝, 재학생 야구선수들이 부상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동문들이 힘찬 응원을 보내주기 바란다.

인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