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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부터 황금사자기...인천고 vs 성지고(퍼온글)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5.27 05:21
조회수 :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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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21. 5.27)
다음 달 1일부터 황금사자기...인천고 vs 성지고, 동산고 vs 대전제일고 첫 대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6월1일부터 14까지 14일간 목동야구장(메인)과 신월야구공원 야구장(보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반기) 서울•인천권 우승을 차지한 인천고등학교를 비롯해 동산고등학교, 이 대회 디펜딩챔피언 김해고등학교 등 48개 학교가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인천고등학교는 내달 1일 오전 9시30분 신월야구공원 야구장에서 성지고등학교와, 동산고등학교는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대전제일고등학교와 각각 첫 대결을 펼친다.
유신고등학교는 내달 2일 오후 12시30분 목동야구장에서 한국K-POP고등학교와 첫 대결을 펼친다.
앞서 24일 열린 대회 대진추첨 결과 이들 학교 모두 부전승을 잡지 못해 첫 대결에서 승리해야 32강에 진출한다. 대회 결승전은 6월14일에 열린다.
한편, 2021 고교야구 주말리그(전반기) 서울•인천권 우승을 차지한 인천고는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대회에 모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아울러 주말리그(전반기) 4위에 오른 동산고 역시 황금사자기(주말리그 2, 4, 6, 8위 해당)에 출전한다.
리그 5위 제물포고는 청룡기(주말리그 3, 5, 7위 해당)에 출전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나오지 않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2021.05.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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