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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록]주말리그 왕중왕전 겸 제67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인천고vs군산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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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 왕중왕전 겸 제6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시 2013.05.26(일)11:00~
장소 창원 마산야구장
경기 인천고vs군산상고
당일 새벽 05:00~에 정예응원단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마산야구장으로 향했다.
09;30분경 창원 마산야구장(NC 홈구장) 도착.
경기장 입구에는 40여명의 군산상고 응원단이 와 있었다.
인천고 서포터즈는 1루측 응원단 단상에 짐을 풀고....
전날 도착하신 사무국장님 외 몇명의 야구동문회 선배님들과 야구부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준비...완료~!!!!
11시...드뎌 경기시작~!!
정말로 더운 날씨에 목이 터져라 열심히 응원한 결과 2 VS 0 ...인천고의 승리~~
드뎌 8강진출 !!!! 얼마만인가~~~^^
열심히 싸워준 인고 호랑이들....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응원한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경기는 2013.06.02(일) 10:30~에 마산고와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마산고와 1차전때 쓰디쓴 아픔의 추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산고를 제물로 D조 1위로 4강전에 진출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새벽부터 고생하고 수고하신 서포터즈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결과]
1 2 3 4 5 6 7 8 9 R H E B
인천고 0 0 0 0 1 0 1 0 0 2 8 1 3
군산상고 0 0 0 0 0 0 0 0 0 0 7 3 3
인천고 야구후원회 서포터즈
........이기영(78),박종운(80),봉원대(84),정성국(87),이우식(87),권용철(88),류래산(89)..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후기록 작성........................야구후원회 총무 이승석(89회)
댓글목록 0
이승석님의 댓글
북치시는라 땀 많이 흘리신 이기영선배님,소수의 응원단 앞에서 목이 터져라 진행하신 박종운 운영이사님,큰 목소리로 분위기 잡아주신 봉원대 운영이사님,열심히 응원 협조해주신 정성국 기회장님,응원뿐만 아니라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이우식 기총무님,수원에서 새벽일찍 개별출발로 합류한 권용철 운영이사님,
이승석님의 댓글
응원단장님을 도와 열심히 응원하고 주변정리해준 동기 류래산 운영이사님...정말로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응원협조와 경기 후 뒷풀이 식사자리 마련해 주신 김영주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권용철님의 댓글
이승석 총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처럼 기분좋은 완봉승이었습니다....
이기영님의 댓글
이때가 좋았는데....오늘은 6월2일 륙대빵집을 차렸네. 이 시발택시 타고 새벽에 간신히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