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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달 월례회 소집통지
작성자 : 야구후원회
작성일 : 2007.09.18 15:36
조회수 : 3,697
본문
선배님 그리고 동문 여러분!
지난 여름은 정말 후끈했습니다. 우리들의 후배들인 인고 야구선수들 때문에 저희들은 멋진 한 여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인고 야구선수들에게 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응원열기와 더불어 우승축하열기로 한 여름밤의 열기는 영원히 저희들의 기억에 남을 만하다고 자부해봅니다.
선배님 그리고 동문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38회 이연상 고문님께서는 우승축하연에 건강 때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셨다면서 아들인 68회 이승 동문과 함께 동창회관에 직접 나오셔서 우승축하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보고받으면서 감동하였습니다. 모교사랑, 야구사랑, 인고사랑의 정신이 극진하시다는 가슴 뭉클함을 한 아름 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연상 고문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문님의 건강과 장수를 축원해 드렸습니다.
인고사랑의 열기는 또한 이후에 9월 16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인고가족 문화행사로 연결되어 한껏 112년 전통의 인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인고 출신의 내놓으라고 하는 모든 선배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잘 나가는 후배들의 참석이 조금은 저조하였다는 점이 옥의 티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동문 여러분 그리고 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CMS사업도 이제 본궤도에 오르고 있고, 지로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고 있으며, 또한 신한카드 사업도 점차 그 회원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비동문들의 가입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필코 우리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가 우리 인천고등학교만을 위한 후원회가 아니라 인천시민 전체를 끌어안는 후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면서, 더 나아가 명문 인천고등학교는 남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명문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다짐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봅니다.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야구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달 월례회는 10월 18일 목요일 6시 30분에 동창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날의 초청강사는 75회 이철기 동문임을 알려드립니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이후 열리는 야구후원회이기에 향후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을 해보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10월달 월례회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 9.
야구후원회 회장 이 기문 드림
지난 여름은 정말 후끈했습니다. 우리들의 후배들인 인고 야구선수들 때문에 저희들은 멋진 한 여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인고 야구선수들에게 이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응원열기와 더불어 우승축하열기로 한 여름밤의 열기는 영원히 저희들의 기억에 남을 만하다고 자부해봅니다.
선배님 그리고 동문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38회 이연상 고문님께서는 우승축하연에 건강 때문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셨다면서 아들인 68회 이승 동문과 함께 동창회관에 직접 나오셔서 우승축하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보고받으면서 감동하였습니다. 모교사랑, 야구사랑, 인고사랑의 정신이 극진하시다는 가슴 뭉클함을 한 아름 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연상 고문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문님의 건강과 장수를 축원해 드렸습니다.
인고사랑의 열기는 또한 이후에 9월 16일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인고가족 문화행사로 연결되어 한껏 112년 전통의 인고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로 발전하였습니다. 우리 인고 출신의 내놓으라고 하는 모든 선배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잘 나가는 후배들의 참석이 조금은 저조하였다는 점이 옥의 티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동문 여러분 그리고 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CMS사업도 이제 본궤도에 오르고 있고, 지로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고 있으며, 또한 신한카드 사업도 점차 그 회원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비동문들의 가입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필코 우리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가 우리 인천고등학교만을 위한 후원회가 아니라 인천시민 전체를 끌어안는 후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면서, 더 나아가 명문 인천고등학교는 남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명문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다짐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봅니다.
동문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야구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달 월례회는 10월 18일 목요일 6시 30분에 동창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날의 초청강사는 75회 이철기 동문임을 알려드립니다.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이후 열리는 야구후원회이기에 향후 남북관계에 대한 전망을 해보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10월달 월례회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 9.
야구후원회 회장 이 기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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