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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례회 통지문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 : 2007.06.04 15:18
조회수 : 3,681
본문
존경하는 야구후원회 회원 여러분!
지난 5월의 월례회 때에는 저희 동문들이 잘 모르고 있었던 71회 오승모 동문(서울대 공과대 교수)과 함께 하였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동문들에게 교훈을 준 것은 아직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일부터 3일간 제 50회 인천고 동창회장기 쟁탈 인천 초, 중등 야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이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준 80회의 이영우회장, 그리고 준비위원장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이상동 준비위원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대회가 다 성공적이었지만, 이번 5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야구학부모들과 야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후원회에서 지급하여 준 우수선수장학금은 물론 안길원동창회장님께서 특별히 배려하여 지급한 특별격려금은 야구를 하는 많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에 충분하였으며, 관계자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는 우리 인천고등학교만을 위한 야구후원회가 아니라 인천시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야구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희생이 향후 야구선수와 그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게하게 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고의 작은 희생이 인천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들이 시작한 신한카드 사업에 여러 동문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이 일은 향우 인고의 정신이 깃드는 장학사업과 선수발굴과 육성 사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종종 우리들은 우리 인고 야구선수에게 지지 말고 승리하라고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승리는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당장 우리들의 양보와 희생은 어리석은 일 같아 보이지만, 이와 같은 양보와 희생이 그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 월례회때에는 68회 동문이신 어윤덕 선배님(현재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을 초청하여 좋은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인고인이라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일시: 2007. 6. 21. (목) 오후 6:30
장소: 인천고등학교 모교 백주년 기념과 2층 회의실
함께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참여속에 인고는 나날이 발전하여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 6. 5.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 이 기문 드림
지난 5월의 월례회 때에는 저희 동문들이 잘 모르고 있었던 71회 오승모 동문(서울대 공과대 교수)과 함께 하였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동문들에게 교훈을 준 것은 아직도 기억에 새롭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일부터 3일간 제 50회 인천고 동창회장기 쟁탈 인천 초, 중등 야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이 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준 80회의 이영우회장, 그리고 준비위원장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이상동 준비위원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대회가 다 성공적이었지만, 이번 5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야구학부모들과 야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후원회에서 지급하여 준 우수선수장학금은 물론 안길원동창회장님께서 특별히 배려하여 지급한 특별격려금은 야구를 하는 많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기에 충분하였으며, 관계자들에게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는 우리 인천고등학교만을 위한 야구후원회가 아니라 인천시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는 야구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희생이 향후 야구선수와 그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움과 자부심을 갖게하게 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인고의 작은 희생이 인천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들이 시작한 신한카드 사업에 여러 동문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이 일은 향우 인고의 정신이 깃드는 장학사업과 선수발굴과 육성 사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십시오.
종종 우리들은 우리 인고 야구선수에게 지지 말고 승리하라고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승리는 결코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당장 우리들의 양보와 희생은 어리석은 일 같아 보이지만, 이와 같은 양보와 희생이 그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 월례회때에는 68회 동문이신 어윤덕 선배님(현재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을 초청하여 좋은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부디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인고인이라는 사실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일시: 2007. 6. 21. (목) 오후 6:30
장소: 인천고등학교 모교 백주년 기념과 2층 회의실
함께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참여속에 인고는 나날이 발전하여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 6. 5.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 이 기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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