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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 red>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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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금년 한해동안 동문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한없는 복이 깃드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일 우리 인천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은 남해스포츠센타로 전지훈련을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설날의 다복함도 모두 포기한 채, 인고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은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남해를 2. 4. 내려갔습니다. 야구선수들의 눈동자 속에서 진지함과 성실함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감독과 코치진들의 성실한 지도 그리고 학부모들의 열망을 직접 보고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으로서, 금년 한해도 지난해와 같이 인천고등학교 야구 중흥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뿐입니다. 이를 위하여 땀 흘리고 있는 야구선수들, 그리고 감독과 코치진들, 야구선수의 학부모들 그리고 우리 후원회 회원들이 한마음 되어 2008년도도 인천고등학교의 한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소원을 마음에 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를 위하여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후원회운영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야구학부모들의 어려운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야구선수에게는 자극을 주고, 감독진에게는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어서 후원하는 야구후원회 회원들의 열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부디 동문 여러분들이 지난해 보내주셨던 그 따뜻함과 자상한 손길들을 금년에도 보내주셔서 2008년도를 인고의 해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동문여러분들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아울러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해 여러분들이 도움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야구후원회는 아주 풍요로운 한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또 다른 새해인 2008년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8년도에도 동문여러분들과 후원회 회원 여러분들이 더욱 인고 야구를 위하여 헌신하여 주시고, 희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신한카드사로부터 2007년도 적립금을 보고 받지는 못하였으나 카드사업도 2008년도에는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합니다.
2008년도 마지막 이사회를 개최하여 2007년도를 결산하고, 2008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자 합니다.
이사회는 2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동문회관 2층회의실에서, 그리고 2008년도 정기총회는 3월 20일에 개회하고자 합니다. 부디 많이 오셔서 우리 인고 야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어가는데 함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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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재금은 2월 현재로 2억 5천 만원이상이 됩니다.
이연상 고문님께서 주신 1억원은 여전히 정기 예금으로 예탁되어 있으며, 2007년도 순증가분 168,000,000원 중에서 다시 130,000,000원은 정기 예탁하여 두었고, 그리고 나머지 잔여금 38,000,000원 중에서 동계훈련비 6,000,000원과 격려지원비 약 2,000,000원을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금원으로 2008년도의 종자돈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후원회 회원 여러분 !
정말 감사하오며,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항상 번영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08. 설날 구랍에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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