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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후원회 회장, 신년인사올립니다.
작성자 : 야구후원회
작성일 : 2009.01.10 00:02
조회수 : 2,901
본문
존경하는 인천고등학교 선배님, 그리고 동문여러분!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입니다. 먼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시작되고, 세계 금융위기로 우울하게
시작된 2009년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울하고 어둡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둘러보아도 속이 확 트이는 상쾌한 뉴스는 들려오지 않는 2009년도의
원단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인고인들 모두에게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되자고 이
야기 하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희망의 싹을 자르는 사람
도 있을 수 있습니다.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세상에 생기를 주며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가져
다 줍니다.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자신이 거
름이 되어 줍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인고인들은 자신을 태워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한해가 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
다.
우리는 지난해 초 야탑고와 대통령배 야구를 치룰 때, 지독한 패배를
경험한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당시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
다.
그리고 마침내 전국대회를 2회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해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 인고인들 모두는 희망을 심어주는 인
고인, 1%의 희망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인고인, 희망을 배달하
는 인고인, 희망을 나누어주는 인고인,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인고인
이 되자는 말씀을 2009년도의 원단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인고인들은 모두 인천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
람이 되어 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싶습니다.
실제로 희망의 뿌리는 현재의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뿌리는 현재의 절망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
에서, 현재의 절망상태에서 우리 인고의 밝은 미래를 찾아내고 싶습니
다. 혹자는 이야기 합니다. 우리 인고는 인천지역사회에서 그 위상을
잃어버렸다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드시 우리 인고인은 이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희망을 갖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희망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감정 중의 하
나입니다. 희망이란 동이 트는 아침과 도 같습니다.
제롬 그루프먼 교수는 그의 저서 '희망의 힘’에서 '희망이란 마음의 눈
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볼 때 경험하는 상승 감정이다.’라
고 지적하였습니다.
강한 희망은 청소년기에 술과 마약으로 방황했던 오바마를 절망
에 늪에 빠지지 않게 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게 했고, 성폭력과 사생
아를 출산했던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최고의 여성앵커우먼이 되었습
니다. 희망을 심는 사람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이야기하고, 부정보
다는 긍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불가능한 한계보다는 가능성을 말합니
다. 단점보다는 장점에 방점을 찍어 줍니다.
우리 인고인은 이제 인천지역사회의 밝은 희망을 전하는 선구자로서
인천을 밝혀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인천사회에 희망을 심으면 우리가
원하는 희망의 의 열매는 맺어질 것입니다.
인천고등학교 선배님들과 동문들 그리고 후배들이 합심한다면 우리
인고인 모두가 원하는 희망의 열매는 반드시 맺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바랍니다. 인고인들 모두는 2009년 한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환한 미래를 향하여 2009년 한해를 인내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필코 2009년 한해가 인고인 모두의 해가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
라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2009년도 새해 원단에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올림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입니다. 먼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시작되고, 세계 금융위기로 우울하게
시작된 2009년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울하고 어둡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둘러보아도 속이 확 트이는 상쾌한 뉴스는 들려오지 않는 2009년도의
원단입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인고인들 모두에게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되자고 이
야기 하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희망의 싹을 자르는 사람
도 있을 수 있습니다.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세상에 생기를 주며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가져
다 줍니다.
희망을 심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자신이 거
름이 되어 줍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우리 인고인들은 자신을 태워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한해가 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
다.
우리는 지난해 초 야탑고와 대통령배 야구를 치룰 때, 지독한 패배를
경험한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당시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
다.
그리고 마침내 전국대회를 2회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해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우리 인고인들 모두는 희망을 심어주는 인
고인, 1%의 희망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인고인, 희망을 배달하
는 인고인, 희망을 나누어주는 인고인,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인고인
이 되자는 말씀을 2009년도의 원단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인고인들은 모두 인천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
람이 되어 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싶습니다.
실제로 희망의 뿌리는 현재의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의 뿌리는 현재의 절망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
에서, 현재의 절망상태에서 우리 인고의 밝은 미래를 찾아내고 싶습니
다. 혹자는 이야기 합니다. 우리 인고는 인천지역사회에서 그 위상을
잃어버렸다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드시 우리 인고인은 이를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희망을 갖자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희망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가장 핵심적인 감정 중의 하
나입니다. 희망이란 동이 트는 아침과 도 같습니다.
제롬 그루프먼 교수는 그의 저서 '희망의 힘’에서 '희망이란 마음의 눈
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볼 때 경험하는 상승 감정이다.’라
고 지적하였습니다.
강한 희망은 청소년기에 술과 마약으로 방황했던 오바마를 절망
에 늪에 빠지지 않게 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게 했고, 성폭력과 사생
아를 출산했던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최고의 여성앵커우먼이 되었습
니다. 희망을 심는 사람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이야기하고, 부정보
다는 긍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불가능한 한계보다는 가능성을 말합니
다. 단점보다는 장점에 방점을 찍어 줍니다.
우리 인고인은 이제 인천지역사회의 밝은 희망을 전하는 선구자로서
인천을 밝혀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인천사회에 희망을 심으면 우리가
원하는 희망의 의 열매는 맺어질 것입니다.
인천고등학교 선배님들과 동문들 그리고 후배들이 합심한다면 우리
인고인 모두가 원하는 희망의 열매는 반드시 맺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바랍니다. 인고인들 모두는 2009년 한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환한 미래를 향하여 2009년 한해를 인내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필코 2009년 한해가 인고인 모두의 해가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
라면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2009년도 새해 원단에
인천고등학교 야구후원회 회장 이기문 올림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늦게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바 꼬옥 이루시길...미력을 다해 돕겠습니다...아자 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