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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의 대만전지훈련 격려 방문.
작성자 : 김원중
작성일 : 2019.02.18 15:59
조회수 : 2,772
본문
야구후원회 집행부(김원중, 표석근, 이양구)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모교 박등배 교장 선생님을 모시고 대만 자이시에서 동계훈련 중인 모교 야구부를 격려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들이지만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동계훈련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달 사이에도 우리 선수들이 부쩍 커진 모습이었고 플레이도 한층 가다듬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부상자 없이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와 훌륭한 식사로 아무런 불편 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도착 첫날 선수단과 인사하고 시내 음식점에서 회식을 하였고 둘째날 청원고와의 연습 경기를 관전하였습니다.
일부 주전이 빠지고 2학년 투수들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하였고 점검 차원에서 들어간 선수들의 플레이도 좋았습니다.
선수들의 휴식일인 셋째날 아침 선수단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선수단과 인사를 하고 귀국을 위해 타이페이 공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현지 매니징 업체의 사장이 인고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인근에서 훈련중인 그어느 고등학교 팀이나 심지어 프로팀보다도 더 진지하고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고 귀뜸을 하여 주었습니다.
우리 인고야구 선수단은 이제 일주일 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선수들의 대만 전지훈련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베풀어 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들이지만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동계훈련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달 사이에도 우리 선수들이 부쩍 커진 모습이었고 플레이도 한층 가다듬어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부상자 없이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와 훌륭한 식사로 아무런 불편 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도착 첫날 선수단과 인사하고 시내 음식점에서 회식을 하였고 둘째날 청원고와의 연습 경기를 관전하였습니다.
일부 주전이 빠지고 2학년 투수들이 이어 던지며 승리를 하였고 점검 차원에서 들어간 선수들의 플레이도 좋았습니다.
선수들의 휴식일인 셋째날 아침 선수단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선수단과 인사를 하고 귀국을 위해 타이페이 공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현지 매니징 업체의 사장이 인고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인근에서 훈련중인 그어느 고등학교 팀이나 심지어 프로팀보다도 더 진지하고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고 귀뜸을 하여 주었습니다.
우리 인고야구 선수단은 이제 일주일 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 오기를 바랍니다.
선수들의 대만 전지훈련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베풀어 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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