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3회 정광복 선배님께서 운영하시는 동인천 삼치에서 인고사랑 야구사랑 모임이 있었습니다. 멀리 동탄에서 참석을 해주신67회 홍성환 선배님부터 90회 김해성 후배님까지 이십여 분의 동문들이 모여서 모교와 인고야구의 발전과 사랑의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이자리에 모이신 동문님들께서 참가비로 내주신 이십육만원의 금액을 야구후원회에 전해주셨습니다. 항상 인고야구를 사랑해 주시고격려해 주시는 동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집행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