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새얼굴 / 임철웅 안산시 단원구청장
"김홍도 예술혼 계승 친환경 문화도시 조성"
데스크승인 2010.10.14 지면보기 김규식 | siggie@kyeongin.com
[경인일보=안산/김규식기자]"단원 김홍도의 예술 혼이 살아있는 고장답게 문화예술도시 조성과 친환경적 도시 건설에 남은 공직생활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임철웅(55·사진) 안산시 단원구청장의 취임 일성이다. 신임 임 구청장은 인화를 중요시하는 화합형으로 업무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75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안산시 원곡1동장, 주민자치과장·자치행정과장·총무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안산시 정보문화사업소장·주민생활국장·행정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김혜정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경인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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