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경영자회의 출발과 역할

2007년 다보스포럼의 의제는 "'네트워크 경제'의 승자전략"이었습니다.

이는 경영에 지식과 네트워크경영방식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고 정보통신과 네트워크에 의

한 협력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한  것입니다.

이미 세계가 정보. 통신혁명에 의해 거미줄처럼 연결된 네트워크 경제로 바뀌고 있기 때

문입니다.

2005년 4월, 역사와 유대를 자랑하는 인고인들이 친선과 정보교류, 사업협력을 통한 상

호발전을 목적으로 출범한  인천고 경영인회는 시대적 변화를 앞서 예견하고 모든 인고인

들 의 지식. 정보역량과 경영능력을 한데 모아 공존, 상생, 공영의 네트워크 공동체로의

진보. 발전하는 것을 앞서서 실천하는 역량을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그간의 수차에 걸친 회의를 거쳐 2006년 3월 현안문제점 파악과 운영활성화에 대한 현안

 개선방향이 도출했으며 계획에 따라 2007년 2월까지 운영인프라를 구축한 후,  금년 3부

터는 실천계획에 따라 차분하지만 강력한 활동을 전개해 갈 것입니다.

그 일차적 활동목표는

지역 및, 중앙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유능한 동문인재들이  빠짐없이 참

여하여 광범하고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급하는 한편 필요한 정보를 적시 적소에

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활동 전 준비단계로 금년 2월 중, 실천적 사무국조직을 편성을 마치게 될 것이며, IT와 인

터넷을 기반으로 한 운영시스템(e-사무국)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곧 홈페이지와 전자신

문이 발간되면 전문지식과 정보를 통합하고 가공하여 필요로 하는 동문들에게 고부가가

치 정보와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네트워크상에서 회원의 사업과, 제품에 대한 홍보, 광고기회를 제공하여 회원

및 회원사의 실질적 매출증대와 개인의가처분 소득증대에 기여하기위한 고민과 시도를

계속해 갈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포럼과 세미나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계, 재계, 학계, 관계, 법조계 등 기라성 같은 인고인 인재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실무와

연구에서 오랜 식견과 경험을 전수하여 인고인의 지식역량을 높이기 위한 평생교육의 기

회를 통한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활용되도록 하는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고인들이 그 동안 무었을 갈망하고 원해왔는지를 읽어내고 인천고경영인회가

어떤 방향으로 무슨 방법을 통하여 진보하고 발전해 갈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으로

부터, 참여하고 공유하며 개방을 통해 글보벌화한 네트워크경제의 승자가 되는 동문회로

지향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