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주) 이경호사장
대학 강단에서 인기
영림목재(주) 이경호 사장이 최근 대학 강단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호 사장은 지난 4월9일 충남대학교에서의 특강을 비롯 지난해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행사,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등에서 특강을 했다. 이경호 사장의 강의는 살아 있는 현장 중심의 강의로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충남대학교에서의 강의는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이 대상이다. 주제는 '사회로의 진출 전략' 이다. 이날 이 사장은 목재산업의 장점과 벤처산업과의 연계방안을 설명했다. 목재는 인류생활에 있어서 가장 친근한 재질이며 사용함으로써 없어지는 다른 자원과는 달리 지속경영이 가능함을 역설했다. 학생들은 재학 중 독서와 스포츠, 문화와 다양한 상식 등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특히 외국어 습득을 당부했다. 외국어 2개 정도 습득은 글로벌 시대에 대비, 스스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취미생활, 심신단련, 학문적 실력을 통해 매력이 넘치는 젊은이가 되기를 권장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종호기자/wood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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