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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인뉴스] 82회전호수피부과원장-지식경영대상특별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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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문화·교육·의료계를 비롯한 각 해당산업에서 지식재산을 겸비한 엘리트 인물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일꾼과 일터象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수상 기업에게는 지난 15년여 동안 국가, 사회, 기업조직의 경쟁력과 경영시스템, 구성원의 미래역량 확보, 경영방법 등의 가치창조를 위해 공인인증 발전에 힘써 온 크레비즈인증원에서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증서를 수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주최를 맡은 뉴스웨이신문사 유성원 발행인은 환영사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기업 관계자 여러분들은 21세기 대한민국을 선도해갈 자랑스러운 주역들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는 행사취지를 부여한 뒤 "여러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국민 화합과 복리 증진 등을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견인차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크레비즈인증원 이종남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만이 해당산업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한다"며 "국내외 환경 속에서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작금의 상황은 각 해당산업별로 미래의 불확실성을 예측하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를 창출하여 스스로 문제를 대응, 창조해 나가야 한다"고 경제성장 고속촉진을 독려했다.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와 대한언론인회 제재형 회장을 비롯해 정계인사와 언론사 사장을 포함하여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내·외빈들은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열렬한 지지와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수상자들 역시 각 언론사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재치 있는 포즈로 화답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과 모범 일터象을 정립하고자 제정된 <大韓民國 지식(기술)경영 大賞>은
식순에 따라 특별상, 금상, 대상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경제인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농촌공사 새만금사업단 김성기 단장은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 새만금 사업을 해왔는데 이제야 정상 적으로 진행 중이다. 1991년 보강공사를 시작해 2009년 방조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내부개발을 친환경적으로 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고 브랜드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 다할 것이다", 교육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위성동 학장은 "대한민국 산업의 핵심인 중견직업인을 알차고 창의력 있게 양성하라는 채찍으로 삼고 앞으로 각 산업체의 훌륭한 기둥을 충실히 길러 내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증진 등에 공헌했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로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무원의 능률성과 민주성 고취에 힘써 온 충북 영동군청 정구복 군수는 정계인 부문으로 특별대상 수상을 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영동을 건설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군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大韓民國 지식(기술)경영 大賞>은 한 해 동안 전국 시·도에서 추천하거나 방송·신문·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보도된 추천인물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앞으로 많은 경영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이며, 이 상은 경영자가 신뢰와 덕망을 발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강력한 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뛰어난 의사는 못되도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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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수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환자의 병을 내 가족이 앓는다는 생각을 갖고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가장 뛰어난 의사는 못 되도 최선을 다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자세로 묵묵히 제 길을 걷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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