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문 전국회의원이 민주당 복당과 인천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  이기문 전 국회의원의  2010 지방 선거 인천시장 출마 선언으로

당 내에 인천시장 역학 구도가 혼잡 양상을 띠고 있다.

이 전 국회의원은 인천변호사 협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변호사 협회 규정상

민주당을 탈당 했으나 지난 8월 5일 인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갇고

복당과 함께 인천 시장 출마를 선언 하였다.

이 전국회의원은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꾸준히 주변을 관리해 왔으며 최근

택시 기사를 직접 체험 하면서 민생을 들여다 보기 시작 했다.

이 전 국회의원이 2010 년 지방 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 하자 민주당내

유필우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과 문병호 . 김교흥 전 국회의원들 간에 혼전

양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전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복지국가. 민주국가.민족 국가 로서의 통합과 화합의

길을 열어가는데 작은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힌뒤 특히

"민족국가의 큰 의미는  세계화와 다문화가정 시대에 뭍혀 남북 문제가 소홀이 될것이

염려되는바  남북 통일은  우리 민족의 가장큰 과제"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전 국회의원은 인천출신으로 인천고 -중앙대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1982년)

에 합격한후 법조계에 입문하였으며 인천 변호사 협회장과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낸바 있다.

                                                                                               뉴스매거진 jms0519 daum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