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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인천고 75회 09년도 신년 동창회
작성자 : 이창재
작성일 : 2009.01.30 14:12
조회수 : 6,539
본문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
우리는 먼 친척보다는 가까운 이웃이 더 좋다는 말을 한다.
특히 설 처럼 일년에 한 두번 오는 친척보다는 매일 매일 얼굴을 보면서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이웃이 그 친척보다 더 정겹다.
젊은 시절 남자가 군대를 가면은 여자들은 고무신을 거꾸로 싣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전우는 휴가를 갔다와서 바로 탈영을 하여 여자를 찾아 가는 경우도 있다.
이같은 일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진리를 잘 표현을 한것 같다.
특히 남녀간의 사랑에서는 이말이 사실이다. 부부간에도 매일매일 눈에 안띠면
즉 부부간 멀리 잇으면 그만큼 정이 없어지고, 사랑도 없어진다.
특히 연인관계나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주 만나서 쓴정이나 달콤한 정을 나누어야 오래동안 그 관계가 지속되는 것이지
명절에 오는 친척처럼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 관계는 정이 없다고 할수 있다.
자주 만나야 정을 쌓을수가 있습니다.
새해에는 친구들과 자주 얼굴을 봐야겟다고 다짐을 해 봅시다.
다음과 같이 인천고 75회 신년 동창회가 열립니다.
일시 : 2009 년 2월 13일 (금요일) 19시
장소 : 인천시청 앞 대하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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