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 心 不 二 인천고사이버동우회 4주년에 즈음하여...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7.04.27 16:04 조회수 : 1,58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인천고사이버동우회 4주년에 즈음하여... 작성자 :李聖鉉(70회) 등록일자 :2007-04-18 15:36 조회 :69 파 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仁川高 同門으로 인터넷을 통한 母校愛와先後輩의 友愛를 키워서 仁高人精神을 高揚하려는모임 이란 취지로 2003년 4월 30일 우리는 송도에서 만났다.인터넷에서 우선 동문이라는 동질성 하나만 가지고도 얼굴도 모르면서 대화가 싹트기 시작한다.당시만해도 총동창회 홈페이지가 변변히 없던터라 구성된 회원들은 iloveschool등 전전하며 총동창회 홈페이지 탄생을 고대해왔다.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탄생된 총동창회 홈페이지는 지금의 inkoin.com (도메인 기증:71회 정명식 동문)이다 .제작 등 과정에 동창회장님의 거금 쾌척이 있었음이 가장 큰 힘이었다.iloveschool에서 활동과정에 코드가 다른 동문으로 오해도 있었고, 그 곳을 닫고 이 곳에 옮겨 오는데에도 잡음도 있었다.그러나 이제 우리는 2,500여명의 가입자와 하루 접속자가 250명(재접속 카운트 안됨)을 훌쩍 넘게되었고 타교와는 조금은 다른 우리만의 情을나눌수 있는 공간도 있어 여러 동문들이 마음부터 열기 시작했다.또한 총동창회 산하 각기수별이나 다른단체 등에서 홈피를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함으로서 우리 회원은 각 단체의 모임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윤활유 역활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는다. 여러 와중에서 조금은 서운함을 느꼈을 동문들에게 사과말씀 드리며 이제 털고 같이 오프라인에서 술 한 잔 하기를 권하는 바입니다.그리고 제2의 도약을 위하여 모두의 마음을 합해주실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최근 바람직한 것은 차츰 선배님 기수로 활동영역이 넓어져가는 것입니다.늘 강조하다시피 잘 모르는 것은 죄가아닙니다.마우스를 무조건 두드리다보면 컴퓨터 실력은 바로 터득됩니다. 창립4주년을 맞으면서 창작집을 4집까지 인쇄했다는 것도 작은 기쁨이겠습니다.그것도 순수한 성금에 의하여...인천고 동문여러분! 이제 우리는 이 홈에서부터 마음을 열고, 동문끼리 돕고사는 지혜를 갖고 힘차게 인고인의 명예를 높이며 살아가십시다.오는 금요일(4/20) 그동안 궁금했던 동문의 얼굴을 확인해봅니다.감사합니다. 인천고사이버동우회장 李 聖 鉉 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