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자 : 2007-04-12 |
조회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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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4월7일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지역 고교동창 네티즌 모임(추진위원장/인고70회 이성현)이 열렸다. 제2회 출사대회를 겸한 모임으로 이번 모임에는 인천지역 대건고,동산고,인일여고,인천고,인천여고,제물포고등 인천지역 고교 동창회 홈피관리자와 네티즌들 7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모임은 인천지역의 각 동창회가 인터넷을 통하여 서로 교류 하자는 취지로 작년에 제1회 관곡지 출사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모임이었다. 행사에는 각고교 원로 선배님들 부터 30대 후배들까지 다양한층이 참가했으며 팔씨름대회와 함께 뒷풀이까지 시종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한편 이성현 추진위원장은"이제 인천의 고교담장이 인터넷 덕분으로 무너졌다고 말하고 싶다.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면 인천인이라고 주장해야할 것이며,오늘 모임을 계기로 인천의 모든학교 동창은 이제 한 동문으로서 호형호재하며 지내자"라고 말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인천여고는 부부가 통기타를 치며 분위를 한껏 북돋았다. 예술회r관 앞 소재 인주옥에서 뒤풀이를 겸하여 각급 학교 출신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노래를 함께 합창하기도했다. 오는 8월에는 시흥시 관곡지(연꽃 재배지)에서 3회 모임을 가지기로 약속하며 헤어졌다.........----.인천고 73회 이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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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聖鉉님의 댓글
이 게시판 만큼은 인고마크가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