友情의 訪問
2월2일 국망봉
작성자 : 임한술
작성일 : 2008.02.04 09:07
조회수 : 1,880
본문
총산행시간 6시30분 소요~
산행시작 쪽 장암폭포쪽은 남향이라 그런지 눈은많아 보이지 않았다
첫 휴식시간 의외로 가파른산
2번째 휴식 여기서 몇몇일행은 옷을 갈아입곤 하였다
다시 산행 여기부터는 눈이 장난아님~
사진에는 없지만 오른쪽 개이빨산은 정말 봉우리들이 개이빨처럼 생겼다
다시 국망봉으로
드디어 국망봉/좌로부터 이동열73.김상우77.이시호81.임한술84.권오훈84.서영호84.엄복순84.밑에 엄준용84.
인고 84회 동기들 뒤쪽은 2주전에 동기끼리 가본 화악산이 보인다~
동기 엄준용 내외
다시 이동
배고파서 도저히 못가고
신로봉이 보인다 봄 가을에오면 설악산 안부러울것 같음 이곳에 눈 온지 약 2주만에 간것인데 이렇게 많은눈은 경기도 산중에는 이 국망봉이 정말많은것 같음 히말리야 다녀온분 답게 폼과 썬그라스는 죽이는 81회 이시호선배 도마치 가기전 바로 왼쪽으로 하산 사진에서는 못잡았지만 급경사길이 정말 많았다 84 권오훈과 81 이시호선배 앞84회권오훈 뒤에 보름전에 히말리야 아일랜드 피크 정상에 올라간 77회 김상우선배 왼쪽에서 두번째 인고84회동기이면서 김포중32회 동기 서영호 국망봉을 내려와서 ..~~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누군가 몰지각한 사람들이 놔두고간 번개탄 불씨를 끄고 있었대나,,쬐고있었대나,,ㅋ(이덩열) 산에서 벙개탄,버너등 화기는 우험하지요...(박홍규) ㅎㅎㅎ (^+^)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ㅎ 저도 쩌그서 얻어 먹던 "나면" 맛이 그리워 옥션에서 휘발유버너 팔만오천꾸랑짜리 신청했슴다...(^+^)
임한술님의 댓글
휘발유버너!!! 일년에 한번정도는 빌려주세요~~그럼 제가 선배님 배낭매는 포터할께요 ㅎㅎ
이동열님의 댓글
번개탄에 삼겹살 구워 먹구 불도 안끄고 갔더랍니다. 나쁜 쉐이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