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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펌)
본문
- 미디어 리뷰 - 조선일보
이 책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는 눈(雪)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그렇다면 물 결정의 얼굴도 모두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8년을 찍으며 그는 놀라운 발견을 했다고 한다.
'사랑'이나 '감사'라는 말을 하면서 찍은 물 결정은 아름다운 육각형으로 나타났지만,
'망할 놈', '바보' 등 부정적 표현에서 사진은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저자는 어떤 글이나 말, 음악을 들려주든 물은 그 말이나 글, 음악에 담긴
인간의 정서에 상응하는 형태의 결정을 보여주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났을 때, 혹은 처음으로 어떤 음악을 들었을 때
그가 기뻐하는지 분노하는지, 혹은 그 음악이 즐거운 음악인 지 슬픈 음악인 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아름답거나 흉한 수많은 물 결정 사진들을 보며,
우리 몸의 70%가 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물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게 된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TV 옆에서 얼린 물은 모두 육각형 결정을 얻지 못했다는 경고도
흘려 듣기 어렵다. ( 2002-08-17 )
한국일보 :
물을 얼려 현미경으로 결정을 찍을 경우 마치 눈결정처럼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물에도 의식이 있다는
이색적인 주장을 펼친다. '사랑-감사'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에서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나며, '악마'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은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듯한 현상을 보인다는 것.
저자는 8여년의 연구 끝에 이 같은 현상을 발견하고서
물이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120여컷의 천연색 물 결정 사진이 실려 있다. ( 2002-08-17 )
세계일보
'나를 물로 보지마' '물쓰듯 하다' 등 하찮은 것의 대명사로 쓰이는 물.
그러나 물이 이 말을 들으면 매우 섭섭해 할 것이다.
게다가 섭섭함을 '표현'하기까지 한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모코 마사루 지음.나무심는사람)의 부제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처럼
물은 우리가 익히 짐작하는 수준보다 한참 더 나아가 있다.
'물은…'은 물의 결정이 주위환경에 따라 나아가 인간의 글과 음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준다. '행복한' 물의 결정은
우리에게 익숙한 육각형의 눈 결정과 비슷하다. 그러나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물의 결정이 일그러진다. 즉 육각형이 부스러지면서 불규칙적인 모양이 되고 만다.
또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매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
지은이가 물결정 실험을 통해 알아낸 바에 따르면 물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사랑'과 '감사'다. 가장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낸 말이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몸의 70%가 물인 인간도 마찬가지라고 넌지시 얘기한다.
120여 컷의 천연색 물의 결정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운 단어와
음악에 대한 순서를 매겨봐도 좋을 듯하다. - 안두원 기자 ( 2002-08-17 )
지은이
에모토 마사루 (Masaru Emoto)
1943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에 (주)IHM을 설립했고,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공명자장분석기와 ‘마이크로 크러스터’
물을 알게 된 이후로 정보를 전사(傳寫)한 물을 마시게 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독자적인 요법을 실천하면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왔다.
현재 IHM 종합연구소 소장, (주)IHM 대표, IHM 국제파동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파동시대의 서막>, <파동의 인간학>, <물이 전하는 말> 등의 저서가 있다
물의 결정(結晶)
일본인 에모토 마사루는 물의 결정(結晶)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먼저 물을 한 방울씩 50개의 슬라이드 글라스에 떨어뜨린다.
그것을 영하 20℃ 이하의 냉장고에 넣어 세 시간 동안 얼린다.
그러면 표면장력으로 직경 1밀리미터 정도 작은 입자가 만들어진다.
그와 같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입자를 하나씩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촬영하여 분석하는 이가 바로 에모토 마사루이다.
그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 수록된 사진을 보면,
물의 결정체는 눈(雪)의 육각형 결정체와 비슷한 아름다운 모양이다.
서로 비슷한 결정을 나타내는 물과 전혀 결정을 나타내지 않는 물,
또는 찌그러진 결정을 나타내는 물 등 결정의 모양이 다양하다.
눈(雪)의 결정이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각기 다른 육각형을 만드는 것처럼
물도 서로 다른 외부 조건에 따라서 결정체가 다르다.
그는 물에게 음악을 들려주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를 실험했다.
약국에서 파는 증류수를 병에 넣어 두 개의 스피커 사이에 두고
음악을 들려준 다음 물의 결정을 조사했다.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베토벤의 교향곡 <전원>은 밝고 상쾌한 곡조에 어울리게
아름답고 정갈한 육각형 결정을 만들었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은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을 느끼게 할 정도로
깊은 곡을 반영하여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양이 나타났다.
쇼팽의 <이별곡>을 들려주었더니 놀랍게도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음악을 들려주는 실험에 이어서 물에게 글, 즉 문자(文字)를 보여주었다.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을 적은 종이를 물 쪽으로 붙였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정갈한 육각형 결정을 만들었고,
‘망할 놈’이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시끄러운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와 같이
제멋대로 흩어지고 찌그러진 모양이 나타났다.
‘그렇게 해 주세요’라는 긍정적인 말을 붙인 물에는
잘 정돈된 육각형 결정이 나오고,
‘하지 못해!’라는 부정적인 글을 붙인 물에는 아무런 결정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적인 말은 대단히 중요하다.
에모토 마사루는 말의 에너지가 사람, 동물, 식물은 물론이고
물에게 까지 전달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증명하게 되었다.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진동음 속에 들어있는 ‘말의 혼’
즉 ‘언령(言靈)’이 물질을 좋은 성질로 변화 시킨다.
이와 반대로 부정적인 말의 에너지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흩뜨려 버리는 변화가 일어난다.
물의 육각형 결정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 <감사>라는
말을 보여준 결정이었다. 유리병에 물을 넣고 워드프로세서로
인쇄한 단어를 핀으로 고정하여 물에게 보여주었다.
그 결과 보석처럼 아름답고 찬란한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다.
물이 기뻐하면서 꽃처럼 활짝 핀 모습을 보면서 에모토 마사루는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아름다운 사진”이라고 경탄했다.
고맙습니다(한국어), Thank You(영어), 多謝(중국어), Merci(프랑스어),
Danke(독일어), Grazie(이탈이라어)라는 6개 국어를 물에게 보여 주었더니,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한결같이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들이 나타났다.
언표(言表), 즉 발음과 문자는 각기 다르지만, 의표(意表), 즉 말의 뜻,
다시 말해서 말의 혼(言靈)은 같기 때문에 한결같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바보>, <망할 놈>, <짜증나네, 죽여 버릴거야>, <악마> 등의
말의 에너지를 받아들인 물은 육각형의 결정을 만들지 못하고 모두 흉측하게
찌그러진 모양으로 나타난다.
사람의 의식이나 말이 가지는 에너지가 물의 결정이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를
가지고 나타난다는 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말이나 생각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물이나 다른 물질의 성질을 변화시킨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물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 사진을 실험했다.
<태양>, <후지산>, <록키산맥>, (빅토리아 폭포>, <스톤헨지>, <산호초>,
<사바나>,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페루의 마추피추> 등의
사진을 물에게 보여 주었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아름다운 자연이
전달된 물의 결정은 제각기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에모토 마사루는 물의 결정을 찍은 사진집을 출간하고,
사진과 함께 저술된 책을 전 세계에 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여러 곳에 초청 강연을 하는 저명 인사가 되었다.
그러면서 물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사랑과 감사”의 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물에게 전달되었을 때
가장 장엄한 광채, 즉 “물의 생명과 혼”이 빛나는 모습을 나타낸다고
단언한다. 사랑과 감사가 우주의 본질이고 삶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에 의하면,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에너지다.
또한 사랑은 능동적인 에너지이고, 감사는 수동적인 에너지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는 물의 분자가 H2O, 즉 수소(H) 2, 산소(O) 1로 결합된 것처럼,
능동적인 <사랑 : 1 >과 수동적인 <감사 : 2 >의 비율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본래적인 삶이라고 생각한다.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정수기를 구입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직장마다 사무실에 정수기를 설치하거나 광천수를 구입해서 먹는다.
천연 광천수 또는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마시면서,
<죽일 놈> <망할 놈> <죽여 버린다>라는 부정적인 말을 중얼거린다면,
그 물이 흉하게 찌그러지고 파괴되고 만다.
깨끗한 물(H2O)을 마실 때, 오묘한 자연의 섭리에 두 번 세 번 <감사>드리며
우주 삼라만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 한잔을 마시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물을 마시면, 물속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의 에너지가 온 몸에 스며들어 오늘 하루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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