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BEING!
고구마의 효능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6.10.17 11:17
조회수 : 1,793
본문
고구마는 훌륭한 폐암 예방 식품이다. 항암.항산화 물질인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연구진은 혈중 베타 카로틴 수치가 높을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구마의 100g당
베타 카로틴 함량은 113㎍. 중간 크기 한 개를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하루 필요량을 채우고도 남는다.
몸 안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 카로틴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구마의 속이 진한 황색을 띨수록 베타 카로틴이
더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과식하면 피부가 노랗게 되는 것도 베타
카로틴의 작용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런 해가없고 며칠 먹지 않으면
피부색이 저절로 되돌아오므로 걱정하지 않아 도된다.
항암작용을 하는 비타민C(항산화 비타민의 일종)가 고구마 100g당 25㎎이나
들어 있다는 것도 골초들에겐 솔깃한 얘기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비타민C가 25㎎씩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흡연자의 혈중
비타민C 농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당연히 낮다. 간접 흡연에 노출된 사
람도 마찬가지다. 하루에 한 갑 이상 피우면 비타민C를매일 1,000㎎씩
공급해줘도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찌거나
구운 고구마, 튀김, 맛탕 등의 비타민C 함량은 생 것의 60%이상이다.
결론적으로 흡연자나 최근까지 담배를 피우던 사람은 매일 고구마
반 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유익하다. 간접 흡연에 노출돼 있거나
대기.실내공기오염이심한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고구마의
상식(常食)이 권장된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껍질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속쓰림과 가스(방귀)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암 예방 효과도 높아진다. 고구마는
굵고 묵직하며 모양이 방추형인 것을 골라야 한다. 껍질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며 잔 뿌리가 없는 것이상품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연구진은 혈중 베타 카로틴 수치가 높을수록 폐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구마의 100g당
베타 카로틴 함량은 113㎍. 중간 크기 한 개를 먹으면 베타카로틴의
하루 필요량을 채우고도 남는다.
몸 안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 카로틴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구마의 속이 진한 황색을 띨수록 베타 카로틴이
더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과식하면 피부가 노랗게 되는 것도 베타
카로틴의 작용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런 해가없고 며칠 먹지 않으면
피부색이 저절로 되돌아오므로 걱정하지 않아 도된다.
항암작용을 하는 비타민C(항산화 비타민의 일종)가 고구마 100g당 25㎎이나
들어 있다는 것도 골초들에겐 솔깃한 얘기다.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비타민C가 25㎎씩 소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흡연자의 혈중
비타민C 농도는 비흡연자에 비해 당연히 낮다. 간접 흡연에 노출된 사
람도 마찬가지다. 하루에 한 갑 이상 피우면 비타민C를매일 1,000㎎씩
공급해줘도 혈중 비타민C 농도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C는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찌거나
구운 고구마, 튀김, 맛탕 등의 비타민C 함량은 생 것의 60%이상이다.
결론적으로 흡연자나 최근까지 담배를 피우던 사람은 매일 고구마
반 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유익하다. 간접 흡연에 노출돼 있거나
대기.실내공기오염이심한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도 고구마의
상식(常食)이 권장된다.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껍질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 되고 속쓰림과 가스(방귀)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암 예방 효과도 높아진다. 고구마는
굵고 묵직하며 모양이 방추형인 것을 골라야 한다. 껍질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며 잔 뿌리가 없는 것이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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