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중에도 대장암으로 일찍 절명한 서울대 A교수를 비롯하여 동기회에 대장암을 수술한 동기가 서울과 부산 추산 7~8명 이상은 되고 해마다 숫자를 더해갈 것입니다.
일반적인 의학정보에 의하면 대장암은 고량진미와 식품첨가물과 생활환경에서 원인이 있다고 상식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만 체질에 중요한 원인이 있습니다.
암세포는 누구나 매일 자신의 몸에서 만들어지고 있고 파도처럼 정상세포를 공격하면서 정상세포의 울타리인 면역이 무너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질마다의 건강관리를 하면 정상세포가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평생 암세포를 얌전하게 데리고 살 수 있어서 무병장수 할 수 있습니다.
체질과 색갈
푸른색 식품인 녹차, 쇠비름은 주로 간열을 식히는 식품으로 항상 바쁘고 쉬기 싫어하는 근육질인 금체질과 토체질에게 좋고 신장도 약면 검정색 식품인 검정콩, 가지가 좋고 흰색 식품인 도라지, 더덕, 양파는 폐를 맑게 한는 식품으로 크게 나서려하지 않으나 무던한 뚝심이 있는 목체질에게 좋고 붉은색 식품인 사과, 당근, 딸기와 노란색의 생강은 냉한 속을 데워주는 식품으로 섬세하면서 남몰래 빈틈없는 업무수행에 능한 수체질에 좋고 사회성이 좋아 원만하고 타인과 어우러지기를 잘하는 화체질은 식품인 흰색의 양파, 도라지와 검정색의 식품인 검정콩, 가지가 좋으나 수체질의 식품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장암에 약한 체질
대장암은 화체질에서 가장 흔합니다. 왜냐하면 화체질은 부지런하다가도 나이가 들면서 복부에 살이 찌면서 앉아서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토체질인데 대부분 직업이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토체질은 집착이 강한 성격으로 인해 오래 앉아서 끝을 보아야하는 생활환경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수체질은 말 그대로 냉한 수의 체질이니 냉기가 아래로 몰려 주로 직장 부위에 발생하여 치료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목체질은 호흡기가 약해 폐암은 많아도 대장암은 다소 드문 편이이지만 성장기에 장염으로 고생하여 장이 약해져 있다가 성인이 되면서 유발하고 금체질은 금이 강하니 직선적이고 조용히 엉덩이를 붙이고 머물지 못하니 활동성이 좋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동기회 Y회장님과 C회장님은 화체질이고 양산대 출강했던 N교수는 토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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