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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좋게 하는 7가지 두뇌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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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좋게 하는 7가지 두뇌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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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해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학습능력은 반감될 지 모른다. 도대체 공부를 잘하려면, 머리를 좋게 하려면 평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리더, 한국과학영재고 학생 425명의 두뇌활용습관을 물어 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정리했다.
1. 명상과 산책
마음을 평온히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는데 있어 중요한 생활습관이다. 집중이 안 될 때,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고자 할 때, 현재 상태에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자 할 때 명상이나 호흡, 산책같이 심신을 바르게 하는 것은 자신의 뇌 상태를 평안한 지점으로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2. 집중이 안 될 땐 다른 일을 한다.
현재 나의 상태에 무언가 문제가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시간과 공간을 달리 하거나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이다. 뇌가 새로운 환경에 직면하게 되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기 때문에 금세 뇌 상태가 전환된다. 영재학생들처럼 집중이 안 될 때 숙면을 취하거나 명상, 음악, 운동, 게임 등 기존의 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것은 훌륭한 두뇌활용 습관이다.
3. 적절한 운동
체력관리는 뇌 상태를 맑게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 영재고 학생 중 10명 중 8명이 기본적으로 구기운동에서부터 간단한 스트레칭 등 스스로 체력관리를 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육체를 움직이는 것은 두뇌활동을 원활이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4. 예습보다 복습
미리하는 것보다 뇌 속의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영재고 학생 10명 중 8명이 복습이 예습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의 기억이 잘 이뤄지려면, 반복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습보다는 해당 정보를 한 번 더 뇌에 입력하는 습관이 기억 측면에서도 더욱 좋다.
5. 시간이 부족할 땐 부족한 것에 집중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는 법. 한정된 시간이 주어질 때는 잘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에 집중한다. 시간 대비 효과, 자신감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다소 부족한 것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6. 꾸준한 독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좋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 기존 학습지나 교과서 이외에도 색다른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두뇌활용 측면에서 유연성을 확대하고 새로움에 대한 뇌기능 발달에 있어서도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책은 삶을 살찌우는 보고이므로 어릴적부터 독서습관을 기르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7. 중요한 날 전에는 충분한 휴식
뇌가 긴장하게 되면 뇌기능이 쉽사리 발현되지 않는다. 중요한 날 전에는 뇌를 평안한 상태로 두거나 정리한 내용을 위주로 체크하는 것이 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출처: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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