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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부추기는 최음성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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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 뉴스(U.S. NEWS)’는 19일 성욕을 부추기는, 최음성 음식에 대해(The Science of Aphrodisiacs. We've heard some flimsy claims about libido-boosting foods. But there's some sound science, too) 보도했다.
‘수박(Watermelon)’
지난달, 수박이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유사한 효과를 낸다는 텍사스대학 연구 결과가 보도됐다. 연구팀은 수박에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트룰린은 심혈관 질환과 면역계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을 이완,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비아그라와 기능이 같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수박이 비아그라처럼 신체 특정 부위의 혈관만 이완시키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시트룰린은 사람들이 거의 먹지 않는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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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Oysters)’
여성 성기와 닮았다는 이유로 정력음식이 됐다. 굴에는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
아연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재료, 건강한 정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미네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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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Hot peppers)’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심장 박동과 땀과 호흡,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성적 흥분과 비슷한 반응이지만 성욕증진과는 큰 관계가 없다.
- ▲ 영화 초콜릿의 조니 뎁과 줄리엣 비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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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Chocolate)’
초콜릿에는 행복감과 관련된 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아난다마이드(anandamide)’가 소량 들어있다.
2006년 ‘성의학 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따르면, 성기능 조사에서 매일 습관적으로 초콜릿을 먹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결과에 대해 다른 학자들은 초콜릿을 먹은 여성들이 먹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더 젊었다는 실험 오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초콜릿을 먹은 그룹과 먹지 않은 그룹이 성적 흥분이나 성 만족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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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님의 댓글
다른건 다 조은디 O-----s는 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