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인고인
'인천고인물사' 집필 배분/이원규(65회)'인천고인물사'편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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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인물사' 집필 배분 관련입니다.
바야흐로 봄기운이 천하에 가득합니다.
그동안 안녕들 하신지요?
1. 지난 3월 25일 회의에 제출한 수록 대상 140여 명에 야구인으로 김선웅 서동준 최남수 세 분만 넣었는데 적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김진영 이선덕 남창희 선배가 대상인데 이선덕 남창희 선배만 작고하셔서 추가했습니다. 정구도 빠져서 함관수 선배를 추가했습니다.
한국 정구의 개척자이 부친 함병문 선생(양정 출신), 그리고 우리 동문인 생존하신 두 분 아우 함경수 함양수 이야기도 저절로 포함되겠지요.
2. 3월 회의에서 위임 받은 대로, 저는 지난 6개월 동안 저와 함께 자료를 찾고 정리해준 72회 신연수 법률신문 이사와 더불어 인고인물사 기술대상 작고 동문 140여 명의 성향과 편찬위원님들의 전공을 고려해 집필대상을 배분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3. 이렇습니다.
65회 조우성 관장은 인천 원로 선배님들과 관료 정치인들을
65회 정승렬 교장은 교육자들을
65회 이원규는 독립투사 애국지사 들을
66회 강재철 교수는 학자 대학총장 교수 들을
72회 신연수 이사는 예술인 언론인 들을
80회 원현린 주필은 금융 보험 증권업계 인물 들을
82회 김창선 대기자는 사업가 사회 저명인사 들을
82회 김성태 모교 교무부장은 의사 체육인 종교인 동창회장 출신을
대략 나눈 영역이지 딱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공과 무관한 분들을 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4. 제가 수집한 대상인물 자료는 450쪽에 달하고 신연수 이사의 자료도 150쪽에 달합니다. 배분하는 인물군에 따라 모두 인쇄해서 나눠드릴 것입니다.
대략 4월 하순에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회의에 나오시지 못한 원현린 김창선 두 분 일정을 확인하고 날짜를 잡겠습니다.
5. 편찬위원님들께서는 그때까지 지난 3월 25일 회의에서 배포한 대상 인물 기초자료 중 본인 집필 배정 인물을 충분히 살피시기 바랍니다.
16-21명씩 집필 배분을 했는데 대상은 150명이 넘고 123명만 싣습니다. 집필위원 한 분당 15-16명입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하고 여겨지는 분들은 빼고 쓸 분들을 미리 낙점하십시오.
혹시 다른 편찬위원에게 돌아간 인물을 자신이 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4월하순 모임에서 말씀하시면 함께 재조정에 포함하겠습니다.
6. 통일해야 할 집필기준표를 만들었습니다. 4월하순 미팅에서 확정하겠지만 미리 시작하시면 일단 그대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7. 이원규가 그 기준에 맞게 원고를 한 번 써보았습니다. 제목도 넣었고 20매 쓰기기 쉽지 않습니다. 문장은 대략 그렇게 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8. 첨부파일은 3건입니다.
*인고인물사 집필 배분
*집필서식 기준표
*샘플 작성원고 조구원
그럼 4월 하순 모임 때까지 안녕히들 계십시오
2017.4.7. 이원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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