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에 대비한 모교야구부에 대한 기대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기다렸습니다. 인고야구부는 환영합니다 .
2011년도 고교야구 주말리그에 대한 일정과 대진표 그림이 확정되어진 상태에서  예상문제점 및 준비해야 할 몇가지 사안을 공개합니다.

1. 년중 주말리그 원정경기로 인한 이동버스 및 식사 / 이동식 준비에따른 비용이 증가됩니다.

2. 동문/야구학부모/재학생학부모등의 주말시간 올인이 불가하여 과거 인고 고유의 단체응원체제가 어려워 인고총동창회 활성화에 우려가 있습니다.

3. 년중 주말 전쟁준비에 따른 평일날 과열 훈련이 불을 보듯 예상됩니다.

4. 투수를 비롯해 선수들 개인성적에 따른 진학체제에 대한 추가 보완책으로 선수들의 출전기회가 제한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학교가 유리함)

우리 인천고는

1. 비용증가에 따른 후원체제가 열약한 학교는 도퇴될 우려가 있으나, 우리 인천고등학교는 야구후원회가 있고 튼튼한 총동창회가 있습니다.

2. 동창회 활성화 차원에서 매주말 경기 응원단을 조성 할 능력이 있습니다.

3. 이미 군사훈련을 방불케하는 훈련이 9월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4. 두터운 선수층을 확보 하였습니다.
   130km/h 가 넘는 우수투수들이 충분히 확보되어 기량이 늘어가고 있으며,
   실력이 고른 2중구조의 내/외야 선수층 구조가 정리되고 있습니다.
   점수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인 만큼 특타훈련이 강도높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2011년, 2회에 걸쳐 왕중왕전 치루는 경기는 정치적이거나 고교야구부활의 움직임이  이미 포착되어 준비된 팀만이 학교의 명예와 영광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고야구부는 선배님들께서 쌓아오신 그 영광을 다시한번 누릴것입니다.
   이미 수차례 치러오는 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매번 좋은기량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16명의 신입 야구부원들의 부모님들과 인고인만이 년례적으로 치루는 상견례겸 환영회가 있습니다.

또한
11월6일(토) 12시에는 야구부신입생 환영회를 겸한 야구후원회 송년 체육행사가 있습니다.
신임 당신상 감독의 임명식도 함께 거행 될 것입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