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김수경
작성자 : 박종운
작성일 : 2011.05.01 10:26
조회수 : 1,394
본문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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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넥센 14년차 우완투수)
생년월일 : 1979. 8. 20
출신교 : 서화초 - 대헌중 - 인천고
프로경력 : 1998년 현대 데뷔 / 2007년 현대 FA 계약(1년 4억원) / 2008년 넥센 히어로즈
배번 : 30
포지션 : 우완정통파 투수(우투우타)
지명순위 : 1998년 2차 우선지명
계약금 : 2억1000만원
연봉변동 : 2010년 2억2000만원 / 2011년 1억1천만원
수술전력 : 오른무릎
국가대표경력 : 2000년 시드시 올림픽
2010개요
4월6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한 것이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등판이었다. 이날 3 .1/3이닝 9피안타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다음날 자칭해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는 10경기에서 승패없이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시즌 뒤 연봉도 50%가 삭감되었다
피칭
구속 : 전성기 때 140대 중후반대의 빠른공을 던졌다. 그러나 이제는 140초반으로 뚝 떨어졌다
제구력 : 제구력은 안정된 편이다 그러나 종종 피해가는 투구 내용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기도 한다
변화구 구사능력 :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한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는 여전히 위력적이며 체이지업에
대한 의존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구력 : 과거처럼 오랜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
강점 및 약점 : 한 박자 쉬는 듯한 독특한 투구 폼에 팔의 각도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트레이드마크인
슬라이더의 각도가 좋지만 구속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지고 말았다
구속 회복이 최대 관건이다
수비
베테랑답게 빠른 견제 능력과 안정된 수비력 모두 갖췄다
2011시즌전망
지난해 구속이 회복되지 않은 이상 1군에서는 통하기 어렵다. 구속을 회복하는 것이 올해도 최대 관건이 될듯하다
구속과 구위를 회복할 경우 베테랑으로서 넥센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밀려 2군에 남아야 한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김수경 김수경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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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넥센 14년차 우완투수)
생년월일 : 1979. 8. 20
출신교 : 서화초 - 대헌중 - 인천고
프로경력 : 1998년 현대 데뷔 / 2007년 현대 FA 계약(1년 4억원) / 2008년 넥센 히어로즈
배번 : 30
포지션 : 우완정통파 투수(우투우타)
지명순위 : 1998년 2차 우선지명
계약금 : 2억1000만원
연봉변동 : 2010년 2억2000만원 / 2011년 1억1천만원
수술전력 : 오른무릎
국가대표경력 : 2000년 시드시 올림픽
2010개요
4월6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한 것이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등판이었다. 이날 3 .1/3이닝 9피안타
4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다음날 자칭해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는 10경기에서 승패없이 1세이브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시즌 뒤 연봉도 50%가 삭감되었다
피칭
구속 : 전성기 때 140대 중후반대의 빠른공을 던졌다. 그러나 이제는 140초반으로 뚝 떨어졌다
제구력 : 제구력은 안정된 편이다 그러나 종종 피해가는 투구 내용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기도 한다
변화구 구사능력 :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한다 주무기인 슬라이더는 여전히 위력적이며 체이지업에
대한 의존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구력 : 과거처럼 오랜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
강점 및 약점 : 한 박자 쉬는 듯한 독특한 투구 폼에 팔의 각도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트레이드마크인
슬라이더의 각도가 좋지만 구속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지고 말았다
구속 회복이 최대 관건이다
수비
베테랑답게 빠른 견제 능력과 안정된 수비력 모두 갖췄다
2011시즌전망
지난해 구속이 회복되지 않은 이상 1군에서는 통하기 어렵다. 구속을 회복하는 것이 올해도 최대 관건이 될듯하다
구속과 구위를 회복할 경우 베테랑으로서 넥센 선발진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에게 밀려 2군에 남아야 한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김수경 김수경 힘내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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