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펌)엔씨소프트 스카우트팀 출범, 5월부터 활동 나서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11.04.25 17:01
조회수 :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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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박동수 전 용마고 감독을 팀장으로 한 8명의 스카우트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카우트팀에는 박 팀장을 비롯해 양후승(대전고 감독) 유영준(장충고 감독) 전종화(전 LG 배터리코치) 구동우(청원고 투수코치) 지연규(북일고 투수코치) 황현철(경찰청 수비코치) 문왕식(순천 이수중 코치)씨가 포함됐다. 마산구장 내에 사무실을 열고 5월부터 스카우트 활동에 나선다.
엔씨소프트 이상구 단장은 스카우트팀 출범을 맞아 "아마추어 야구를 샅샅이 훑어 인재를 발굴, 육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올해부터 2년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2순위를 우선 지명하고, 2라운드 종료 후 5명을 특별지명한다. 또한 기존 구단의 보류권이 없는 상무와 경찰청 선수들에 대한 우선 교섭권을 갖는다.
엔씨소프트 스카우트팀은 고등학교와 대학야구 주말리그, 상무와 경찰청의 2군 경기를 지켜보며 영입대상을 추릴 계획이다.
댓글목록 0
김종득님의 댓글
양후승 동기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박홍규님의 댓글
양감독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잉고출신 마이 뽑아주세요ㅛㅛ...(^+^)
김성수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쉽지않은 업무지만 잘 해내실겁니다.^^
전재수님의 댓글
지난 토요일 대전고에서 양후승후배와 많은 인고야구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인고야구 부흥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인고인입니다.
프로야구 제9구단에도 인고인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봉원대님의 댓글
선배님의 당찬출발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