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인천고, 동산고에 3-0 완승(펌글)
작성자 : 김용신
작성일 : 2011.04.17 19:57
조회수 : 1,468
본문
당신상 감독이 이끄는 인천고가 동산고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인천고는 17일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주말리그 경기,강원,인천권 동산고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버틴 안정된 투수진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고는 3승 1패가 됐고 김재문 감독의 동산고는 2승 2패가 됐다.
인천고는 선발 이민욱이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을 비롯해 이창석이 3⅓이닝, 윤대경이 2이닝, 박한길이
1이닝을 끝으로 무실점으로 버텼다. 승리투수는 이창석이 됐다.
3회 장채환의 적시타로 포문을 연 인천고는 무사 1, 3루에서 우중간 적시타가 왔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인천고는 5회 1사 후 유영범의 3루타 뒤 이용석의 3루타, 8회 한정우의 3루타뒤 박한길의 우중간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강릉고는 7회 터진 김융의 희생타를 앞세워 설악고에 3-2로 승리했다. 제물포고는 선발 이효준의 완투에 힘입어
원주고를 2-1로 이겼다.
인천고는 17일 춘천의암구장에서 열린 고교야구주말리그 경기,강원,인천권 동산고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버틴 안정된 투수진과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천고는 3승 1패가 됐고 김재문 감독의 동산고는 2승 2패가 됐다.
인천고는 선발 이민욱이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것을 비롯해 이창석이 3⅓이닝, 윤대경이 2이닝, 박한길이
1이닝을 끝으로 무실점으로 버텼다. 승리투수는 이창석이 됐다.
3회 장채환의 적시타로 포문을 연 인천고는 무사 1, 3루에서 우중간 적시타가 왔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인천고는 5회 1사 후 유영범의 3루타 뒤 이용석의 3루타, 8회 한정우의 3루타뒤 박한길의 우중간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강릉고는 7회 터진 김융의 희생타를 앞세워 설악고에 3-2로 승리했다. 제물포고는 선발 이효준의 완투에 힘입어
원주고를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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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수님의 댓글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인고야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