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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제물포고 황금사자기 본선 2차전 나란히 진출(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1.05.16 08:38
조회수 : 1,390
본문
퍼온곳 : 인천일보(11. 5.16)
인천고·제물포고 황금사자기 본선 2차전 나란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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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교야구의 자존심 인천고와 제물포고가 황금사자기 본선 2차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인천고는 1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울산공고와 대회 1차전을 4대1로 역전승했다.
4회 1점을 내준 인천고는 7회까지 무득점에 그쳤지만 8회 1점, 9회 대거 3점을 뽑아내며 1차전 승리를 차지했다.
앞선 14일 제물포고도 부천고를 6대1로 누르고 2차전 진출을 확정했다.
우승 후보 제물포고는 이날 에이스 이효준을 앞세워 손쉽게 부천고를 제압했다.
이효준은 9회까지 121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8개를 솎아내는 등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한편, 황금사자기는 지난 3월26일부터 전국 8개 구역에서 주말리그로 진행돼 지역 예선을 거쳐 28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인천은 인천고와 제물포고가 본선에 올라 지난 14일부터 문학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2011년 05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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