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쓴쏘리한 전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9.08.05 20:04
조회수 : 1,379
본문
정치도 여,야가 있듯이....여,야는 서로 생각이 다른 것 입니다.
제 글에 공감하는 동문님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동문님도
계실 겁니다.
쓴소리 한 저는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라고 ....마음이 편하겠냐구요....
동문으로서 야구부에 후원한번 하지도 못하고..경기결과에 대해서만
비판을 했으닌까요..
제 글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코칭스
테프와 선수들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고자 합니다.
어느 동문님이 말씀하신 것중에서 선수들의 진로문제 저두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4강)와 달리 8강에 올라가면 특기자 혜택을 받을수 있는지?
또 전국대회에서 자주 승리를 해야 프로와 대학관계자 눈에 띠는
것이고....
우리 후배님들 프로에도 지명되어야 하고, 대학 진학도 당연히 해야겠지요
모 동문님이 말씀하셨듯이 평가는 시즌후에 해도 물론 무방합니다.
그러나 서로의 생각이 다르듯이. 남은 봉황기와 전국체전에서
분발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심끝에 글을 올린 것 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이 극약처방이 될수도 있고, 사기를 떨어트릴 수
도 있을겁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동문님께서 저에 대해서 최고의 표현으로
비판하신다 하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사랑하는 인고 야구부를 위하여 그정도 못받아들이겠습니까?
인고야구를 사랑하는 동문으로서 매끄럽지 못한 표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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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동님의 댓글
언제부터인가 이웃학교에서 총동홈페이지 내용을 일부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민감한 부분의 글은 오르지 않고 있지만
총동홈페이지에 오르는 글은 모두 알 수 있지요.
자칫 동문 간에 시시비비를 따지 듯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집안 살림살이를 대문 활짝 열고 이웃집에 보여주자니....
우리집 민낯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