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강인권 주말리그 최종 경기결과
본문
강인권 주말리그 고교야구 최종 경기결과
-----------------------------------------
강 릉 고 |
원 주 고 |
설 악 고 |
동 산 고 |
인 천 고 |
제 물 포 | |
강릉 |
- |
강:000311000 5 원:100000011 2 |
강:000001013 5 설:100000000 1 |
강:010000000 1 동:00010010* 2 |
인:000002100 3 강:000000100 1 |
제:200400021 9 강:000201200 5 |
원주 |
강:000311000 5 원:100000001 2 |
- |
원:000001332 9 설:000300000 3 |
원:010000003 4 동:00005000* 5 |
원:001000010 2 인:10002010* 4 |
제:001011030 6 원:000000000 0 |
설악 |
강:000001013 5 설:100000000 1 |
원:000001332 9 설:000300000 3 |
- |
설:00000 0 동:6004* 10 |
설:0000000 0 인:202201* 7 |
설:2203000001 8 제:0220101100 7 |
동산 |
강:010000000 1 동:00010010* 2 |
원:010000003 4 동:00005000* 5 |
설:00000 0 동:6004* 10 |
- |
동:000002010 3 인:00000402* 6 |
동:000200040 6 제:030000004 7 |
인천 |
인:000002100 3 강:000000100 1 |
원:001000010 2 인:10002010* 4 |
설:0000000 0 인:202200* 7 |
동:000002010 3 인:00000402* 6 |
- |
인:000000000 0 제:30000000* 3 |
제고 |
제:200400021 9 강:000201200 5 |
제:001011030 6 원:000000000 0 |
설:2203000001 8 제:0220101100 7 |
동:000200040 60 제:030000004 7 |
인:000000000 0 제:30000000* 3 |
- |
순 위 |
학 교 명 |
승 |
패 |
실점 |
득점 |
1 |
제 물 포 |
4 |
1 |
19 |
32 |
2 |
인 천 고 |
4 |
1 |
9 |
20 |
3 |
동 산 고 |
3 |
2 |
18 |
26 |
4 |
강 릉 고 |
2 |
3 |
17 |
17 |
5 |
원 주 고 |
1 |
4 |
23 |
17 |
6 |
설 악 고 |
1 |
4 |
38 |
12 |
* 승점이 같을시 승자 승 / 최소실점 / 최다득점 / 팀 타율순으로 결정
(강릉고 : 동산고)
동산고가 선발 이건욱의 쾌투를 바탕으로 강릉고를 꺾고 주말리그 3승 째를 거뒀다.
동산고는 15일 인천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 인천경기강원권 강릉고전서 선발 이건욱의 1실점 비자책 완투 활약과 7회 이병보의 결승 3루타를 앞세워 2-1 한 점 차 신승을 거뒀다. 동산고는 이날 승리로 리그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으며 강릉고의 전적은 2승 3패다.
선취점은 강릉고가 올렸다. 강릉고는 2회초 7번 타자 유형원 타석서 이건욱의 폭투를 틈 타 3루 주자 최수민이 홈을 밟으며 앞서나갔다. 그러나 동산고는 4회 이병보의 야수선택 때 최원근이 홈을 밟아 동점에 성공했다.
동산고가 이건욱에게 마운드를 맡긴 반면 강릉고는 선발 김강래에 이어 4번 타자 최수민, 박진형까지 마운드를 이어갔다. 그리고 7회말. 동산고는 선두타자 박지승의 좌전 안타에 이은 이병보의 우중간 3루타로 2-1을 만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었다.
동산고 선발 이건욱은 9이닝 동안 122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탈삼진 14개, 사사구 1개)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설악고:제물포고)
설악고는 15일 인천 송도 LNG 구장에서 열린 2012 고교야구 주말리그 인천경기강원권 제물포고전서 연장 10회초 차봉현의 결승 좌익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8-7 '케네디 스코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설악고는 뒤늦게 첫 승을 올리며 리그 전적 1승 4패를 기록했고 제물포고는 4연승 뒤 1패를 당했다.
1회초 설악고는 김범주의 좌중간 1타점 3루타와 배세준의 1타점 우전 안타로 2점을 선취했다. 2회초에도 설악고가 2점을 추가하자 제물포고는 2회말 류형우의 1타점 유격수 땅볼과 오상엽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만회점을 올린 뒤 3회 오원진의 1타점 좌전 안타 등을 앞세워 4-4 동점을 만들었다.
설악고가 4회초 김수현의 1타점 좌전 안타 등을 묶어 타자일순 3득점하자 제물포고는 5회와 7회 각각 1점 씩을 더한 뒤 8회말 4번 타자 장승현의 1타점 2루타로 7-7 동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정규이닝 동안 자웅을 가리지 못하고 연장으로 흘러갔다.
연장 10회초 설악고는 차봉현의 좌익수 뜬공 때 3루에 있던 정지수가 홈을 밟으며 8득점 째를 올렸다. 설악고의 뒤늦은 첫 승을 결정짓는 귀중한 결승타점이었다
댓글목록 0
이기영님의 댓글
설악 만~만세~~!!
이기영님의 댓글
으~~설악고가 제일 쎈팀이였네...ㅋㅋ
권용철님의 댓글
설악고 경기전에 조영상(88회, 설악고 투수코치) 동기한테 꼭 이기라고
단순히 격려성 멘트를 보냈는데... 진짜 이겼네요... 게다가 제고 에이스 이효준을
패전으로 .... ㅎㅎㅎ
이승석님의 댓글
박종운선배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강인권,경인권을 합쳐서 인천고가 실점이 제일 적네요...
정흥수님의 댓글
아깝다..........승자승...........
조영상 동문이 설악고 투수코치로 갔군요..
조영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