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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역대우승팀 및 결승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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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靑龍旗全國高校野球選手權大會)는 조선일보사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 고교야구대회이다. 1946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매년 5월~6월에 열렸으며 2011년 제66회 대회부터는 대한민국 고교야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으로 열리고 있다.
첫 대회 당시에 제작되었던 청룡 우승기는 1957년 동산고등학교가 대회 3년 연속 패권을 차지하면서 동산고가 영구 보존하게 되었다. 이때 가져온 청룡기는 현재 인천 송림동의 동산고 교장실에 전시되어 있다.
1950년대에는 동산고등학교가 4차례나 정상에 오르는 등 인천지역 학교들이 강세를 보였고, 1960년,1970년대는 경북고등학교를 비롯한 영남권이 강세를 보였다.
[편집] 역대 우승 팀 및 결승전 결과
회수 |
연도 |
우승교 |
경기결과 |
준우승교 |
1회 |
1946 |
8-6 |
||
2회 |
1947 |
경남중 |
2-0 |
대구중 |
3회 |
1948 |
경남중 |
2-1 |
|
4회 |
1949 |
2-1 |
경남중 | |
5회 |
1950 |
2-1 |
||
6회 |
1951 |
한국 전쟁으로 중지 | ||
7회 |
1952 | |||
8회 |
1953 |
5-1 |
||
9회 |
1954 |
인천고 |
5-2 |
선린상고 |
10회 |
1955 |
2-1 |
인천고 | |
11회 |
1956 |
동산고 |
1-0 |
|
12회 |
1957 |
동산고 |
3-1 |
인천고 |
13회 |
1958 |
2-1 |
인천고 | |
14회 |
1959 |
동산고 |
6-3 |
|
15회 |
1960 |
경동고 |
4-0 |
|
16회 |
1961 |
5-0 |
동산고 | |
17회 |
1962 |
6-0 |
||
18회 |
1963 |
5-3 |
부산고 | |
19회 |
1964 |
부산상고 |
2-0 |
|
20회 |
1965 |
5-0 |
중앙고 | |
21회 |
1966 |
동산고 |
6-5 |
대구상고 |
22회 |
1967 |
6-2 |
||
23회 |
1968 |
경북고 |
3-0 |
대구상고 |
24회 |
1969 |
선린상고 |
6-0 |
대구상고 |
25회 |
1970 |
대구상고 |
2-1 |
배문고 |
26회 |
1971 |
경북고 |
1-0 |
댓글목록 0
이정헌님의 댓글
청룡기 역대우승 현황을 보니 옛날생각이.....
인고의 1971년 제26회 1회전에서 대구상고에 연장11회 1:0패(인고 선수는 임광주 조창만등)
제27회 인고 1회전에서 대구상고에 1회3점을 선취하고도 4:3패 (인고선수는 조흥운 김호인 김무관 김한용 김영일 정원배 인호균등)
윤몽룡의 중앙이 황규봉의 경북에 4;1승 우승
이정헌님의 댓글
1973년 제28회 인고1회전에서 대성고에 3;2승, 2회전에서 중앙에 4;2패, 패자전에서 동대문상고1:0승
결승전은 경남고(김용희활약) 4;3 중앙에 승리 우승
패자2회전에서 군산상고에4:1패 (인고 주축선수 김종일 김한용 김영일 박종남 정원배등)
제29회부터 제32회 까지는 어제 청룡기 대진표 스포츠게시판 댓글참조
이정헌님의 댓글
1978년 제33회 1회전에서 경북고에 6:1패 ,결승 양상문의 부산고 우승
주요선수는 양후승 허숭문 최재필 김상기 최계훈 김진관 최광목 박명운 등
1979년 제34회 인고는 강력한 우승후보
1회전 세광고에 8:1 8회콜드께임승, 2회전 배재고에 4:1승 , 8강전에서 최계훈의 초반 난조로 경남고에 5:2패(선수: 이병억 양후승
이정헌님의 댓글
윤강노 노형근 김재연 김명성 최계훈 등)
1980년제35회 인고역시 강력한 우승후보, 그런데 대통령배대회부터 중앙고에 이상하게 꼬임,1회전 중앙고에 연장끝에 5:4패(4:2 패색이 짙은 9회초
김명성의 동점투런홈런) 당시 DBS(동아방송) 원창호아나운서의 짜릿한 육성..잊을수가 없죠
이정헌님의 댓글
1981년제36회 1회전 광주상고에 5;3패(선수: 양주승 김동기 이경석 김영선 등)
1982년 제37회
1회전 대구 성광고에 10:2 콜드승, 2회전 부산 경남상고에 10:3 8회콜드승,경남상고전은 8회까지 3;1로 리드당하다가 8회발 무려 9점득점
8강전 북일고에 6;2패 (주요선수: 박원진 이경민 임성주 김완수 박상범 등)
이정헌님의 댓글
1983년 제38회
인고는 박상범이란 우수투수 보유, 하지만 포철공고에 12;3 7회콜드 패 (선수: 김형태 박상범 양재락 최두환 등)
결승 북일우승
1984년 인고는 봉황기를 제외하곤 전국대회출전 전무
1981년 우수한 대헌중 멤버가 창단 제고(1982년창단)로 진학하는 바람에 인고의 전력약화,
이정헌님의 댓글
제고로 진학한 허정욱이란 투수가 인고로 진학하였어도 1984년이 그렇게 초라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제고는 창단멤버가 청룡기 결승에 진출 군산상고에 5;3패, 제고의 창단멤버는 원래 인고로 진학하기로 예정이었지만 인천야구협회에서
창단팀에 기회를 줬습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1985년 제40회 84년의 허무함을 85년에는 약간의 전성기를 이뤘습니다
1981년 중3 우수선수를 제고에 내줬지만 1982년 중3의 인천시 우수선수를 모조리 인고가 분풀이(?)스카웃트, 그중에서도 탁명렬이란 좋은 투수가
있었구요. 5월 대통령배 준우승 (결승전 서울고에 4;1패)
이정헌님의 댓글
1985년도 제40회 청룡기 성적 : 1회전 전주고에 6;4 승, 8강전 중앙고에 6;1승 ,4강전 부산고 박동희투수의 강속구에 눌려 5:0패
선수: 김경기 주정혁 주경업 이상훈 김원근 최광천 최용철 탁명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