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하반기 주말리그 중간정리
작성자 : 박종운
작성일 : 2012.06.27 10:07
조회수 : 2,264
본문
하반기 고교야구 광역권 주말리그 중간정리
첫번째 경기는 유신고다 유신고등학교 (6/3일 : 12:30 수원야구장)
박한길의 역투와 마무리 천영웅의 호투가 빛났다
승패는 9회말 투아웃 투볼 투스트라이크에서 9구째 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끝에 박한길선수가 3점홈런을
날린다 5 : 4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다 역전승이다
프로야구에서도 흔히 볼수없는 끝내기 홈런 대단한 홈런이었다
이렇게 한편의 드라마가 끝이났다
두번째 경기는 인창고다 인창고등학교 (6/9토 : 15:00 인천LNG야구장)
모처럼 인천에서 하는 경기라 많은 동문선,후배님 학부형님등이 찿아오셨다
인천고는 안타7개 4사구6개를 얻는데 그친다
그러나 인창고의 어이없는 에러가 속출하여 8회 8 : 1 콜드게임으로 가볍게 승리를 챙긴다
세번째 경기는 타력을 자랑하는 부천고다 부천고등학교 (6/16토 : 10:00 설악야구장)
인천고는 고정섭 야구후원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TV에서 나오는 1박2일 응원단을 구성하여
6/16(토) 새벽 5시에 속초로 향한다 너무 열정적이다
71회 선배님들을 주축으로 응원단을 구성한 인천고는 든든한 10번타자를 얻었다
게임은 8 : 4로 인천고의 승리다
선취점은 부천고가 먼저 올렸다 선발투수 천영웅이 조기강판당하면서 1학년 김승환투수가 2회부터 호투를 펼쳤다
이날 우리는 공수의 핵 4번타자 장채환선수를 잃었다 부상을 당한 것이다
오른손 엄지 골절상이다 장채환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아울러, 늘 처음부터 끝마무리까지 정리정돈을 하는 야후 총무 이승석후배님과 유성훈후배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네번째 경기는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야탑고다 야탑고등학교 (6/17일 : 12:30 설악야구장)
10번타자인 1박2일 인천고 응원단은 쓰러져 죽는다는 각오로 응원에 돌입한다
그러나 야탑고가 1회 2점을 얻어 기선을 제압한다 야탑고가 달아나면 인천고가 곧바로 뒤 쫓곤한다
인천고는 5회 승기를 잡는다 3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한다
야탑고도 만만하지가 않다
7회 좋은찬스를 무산시킨 야탑고가 8회 또 다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는다
인천고는 에이스 천영웅에서 박한길로 투수를 교체하여 1점으로 선방한다
9회초 인천고는 8회 위기를 넘기면서 2점을 더 얻어 결국 8 : 4로 승리를 챙긴다
다섯번째 경기는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안산공고다 안산공업고등학교 (6/24일 : 10:00 수원야구장)
인천고는 대규모 응원단을 조직하여 수원구장을 찾는다
그 중심에는 모든면에서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런 70회 선배님들이 계신다
승부는 싱겁게 끝이났다
1회초부터 맹공을 퍼붓는 인천고는 21 : 0 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5회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렇게 조직적인 응원단을 결성하여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학교는 전국에서 인천고 뿐일거라 생각이 든다
또한, 이어 벌어진 동산고대 충훈고전에서 전승을 달리던 동산고가 일격의 패배를 당한다
인천고는 마지막경기인 충훈고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할수 있는 호기를 잡는다
마지막 경기 충훈고전에 충훈고등학교 (7/1일 : 15:00 수원야구장)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주말리그 시행 2년차에 우승을 할수 있도록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적인고 인천고등학교 !!!!!!!!!!!!!!!!!!!!!!!!!!!!!!!!!!!!
인고 야구부 화이팅!!!!!!!!!!!!!!!!!!!!!!!!!!!!!!!!!!!!
첫번째 경기는 유신고다 유신고등학교 (6/3일 : 12:30 수원야구장)
박한길의 역투와 마무리 천영웅의 호투가 빛났다
승패는 9회말 투아웃 투볼 투스트라이크에서 9구째 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끝에 박한길선수가 3점홈런을
날린다 5 : 4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다 역전승이다
프로야구에서도 흔히 볼수없는 끝내기 홈런 대단한 홈런이었다
이렇게 한편의 드라마가 끝이났다
두번째 경기는 인창고다 인창고등학교 (6/9토 : 15:00 인천LNG야구장)
모처럼 인천에서 하는 경기라 많은 동문선,후배님 학부형님등이 찿아오셨다
인천고는 안타7개 4사구6개를 얻는데 그친다
그러나 인창고의 어이없는 에러가 속출하여 8회 8 : 1 콜드게임으로 가볍게 승리를 챙긴다
세번째 경기는 타력을 자랑하는 부천고다 부천고등학교 (6/16토 : 10:00 설악야구장)
인천고는 고정섭 야구후원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TV에서 나오는 1박2일 응원단을 구성하여
6/16(토) 새벽 5시에 속초로 향한다 너무 열정적이다
71회 선배님들을 주축으로 응원단을 구성한 인천고는 든든한 10번타자를 얻었다
게임은 8 : 4로 인천고의 승리다
선취점은 부천고가 먼저 올렸다 선발투수 천영웅이 조기강판당하면서 1학년 김승환투수가 2회부터 호투를 펼쳤다
이날 우리는 공수의 핵 4번타자 장채환선수를 잃었다 부상을 당한 것이다
오른손 엄지 골절상이다 장채환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아울러, 늘 처음부터 끝마무리까지 정리정돈을 하는 야후 총무 이승석후배님과 유성훈후배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네번째 경기는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야탑고다 야탑고등학교 (6/17일 : 12:30 설악야구장)
10번타자인 1박2일 인천고 응원단은 쓰러져 죽는다는 각오로 응원에 돌입한다
그러나 야탑고가 1회 2점을 얻어 기선을 제압한다 야탑고가 달아나면 인천고가 곧바로 뒤 쫓곤한다
인천고는 5회 승기를 잡는다 3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한다
야탑고도 만만하지가 않다
7회 좋은찬스를 무산시킨 야탑고가 8회 또 다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는다
인천고는 에이스 천영웅에서 박한길로 투수를 교체하여 1점으로 선방한다
9회초 인천고는 8회 위기를 넘기면서 2점을 더 얻어 결국 8 : 4로 승리를 챙긴다
다섯번째 경기는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안산공고다 안산공업고등학교 (6/24일 : 10:00 수원야구장)
인천고는 대규모 응원단을 조직하여 수원구장을 찾는다
그 중심에는 모든면에서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런 70회 선배님들이 계신다
승부는 싱겁게 끝이났다
1회초부터 맹공을 퍼붓는 인천고는 21 : 0 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로 5회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렇게 조직적인 응원단을 결성하여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학교는 전국에서 인천고 뿐일거라 생각이 든다
또한, 이어 벌어진 동산고대 충훈고전에서 전승을 달리던 동산고가 일격의 패배를 당한다
인천고는 마지막경기인 충훈고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할수 있는 호기를 잡는다
마지막 경기 충훈고전에 충훈고등학교 (7/1일 : 15:00 수원야구장)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주말리그 시행 2년차에 우승을 할수 있도록
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적인고 인천고등학교 !!!!!!!!!!!!!!!!!!!!!!!!!!!!!!!!!!!!
인고 야구부 화이팅!!!!!!!!!!!!!!!!!!!!!!!!!!!!!!!!!!!!
댓글목록 0
김종득님의 댓글
무적인고! 아자아자~~ 승리를 위하여!
정흥수님의 댓글
응원단장//인고야구전문기자... 박종운 동문께서 깔끔하게 정리하셨군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이승석님의 댓글
지난 경기들이 다시한번 정리가됩니다.박종운선배님 감사합니다.수원에서 뵙겠습니다.
고정섭님의 댓글
박종운 응원단장 너무나 고마워요~~~ 인고야구 동문 전체는 그대를 매우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최송배님의 댓글
사정상 현장 응원이 어려웠는데, 잘 정리된 내용 고마워요!
박지훈님의 댓글
첫번째 게임, 유신고와의 게임(가장 큰 고비였던것 같네요.) 극적인 홈런이 없었더라면, 지금 1위는 불가능했을것이라 봅니다. 7월1일 게임은 이번 주말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인 만큼, 많은 응원이 필요할것 같네요
이준달님의 댓글
박종운선배님.. 외에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