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두산과의 3차전에서 3안타 1도루 3타점의 활약으로 오늘의 선수로 선정,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7:5로 SK승리 [잠실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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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래산님의 댓글
류래산
2013.04.05 11:41
당시 SK 신인 지명에 이재원, 김성훈, 김용태, 이명기 이렇게 동기 네명(105회)이 지명을 받았지요,재원이는 재활중이라 곧 1군에 올라올테고 성훈, 용태는 프로 은퇴를 했고요 ㅠㅠ. 당시 지역예선때 류현진 선수의 볼을 잘 맞추었고 도루도(당시 동산 포수는 최승준(LG 지명))하면서 폭풍 질주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류래산님의 댓글
류래산
2013.04.05 12:05
당시 투수는 김성훈,김용태(SK),포수 이재원(SK),1루 or 레프트 박윤(SK),3루 김진우 2루 정연태(KIA),유격수 김남형(넥센),센터 이명기(SK),라이트 오민수,백업으로 포수 & 1루 김재환(두산) 재환이가 100주년때 날렸지요, 민수는 재원,재환이 동반 부상으로 하반기때 포수로도 나왔구요.올 멤버도 당시 못지 않네요 ^
이도경님의 댓글
이도경
2013.04.05 12:18
★ 타 율 ★
---------------------------------------
1위 김재환 (인천고교) 0.500 (12타수 6안타)
2위 이명기 (인천고교) 0.462 (13타수 6안타)
3위 김진우 (인천고교) 0.400 (15타수 6안타)
3위 유재신 (북일고교) 0.400 (10타수 4안타)
류래산동문이 말한 100주년대회타격랭킹
이도경님의 댓글
이도경
2013.04.05 12:31
07년도에 김광현선수를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 고교생활중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가 누구냐고 물었을때
이명기선수라고 대답한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방망이 컨택 능력이 좋은 선수인데, 이제 빛을 보네요
아마 이해 이영민타격상 후보자중중 최고타율인데, 조건이 하나 빠져 이영민타격상을 놓쳤죠
이영민타격상은
이도경님의 댓글
이도경
2013.04.05 12:33
김경기선배,이창진후배 달랑 2명인데 이명기선수가 후보에 거론된것만으로도 능력은 대단하죠.
여튼 연일 맹활약하고 있는 이명기 후배 덕에 행복하네요.
또한 김영롱(105회) 올해 SK 소속입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류래산
2013.04.05 12:37
누가 한명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영롱(당시 LG지명)이네요 ^^ 05년 황사기 8강전 안산공고(김광현2년)전 재원이(손등)와 재환이가(팔꿈치)한게임에 동반 부상으로 역전패를 당했는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나던 게임 이였습니다(재환이는 끝까지 참고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임 후 재환이는 부상으로 유급을 합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류래산
2013.04.05 12:51
한 고교에서 졸업생 투수 3명이 동시에 프로지명을 받은 적이 이제껏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야수 포함 5명(이재원, 이명기)) 2005년 인고는 전국구를 넘어서 아시아권 이였습니다 ^^. 올해 인고 전력도 전국구이고 또한 최강 응원단이 있으니 올해 큰일 낼겁니다~~ 가자 인고!! ^^
김해성님의 댓글
김해성
2013.04.05 13:50
류래산 선배님과 이도경 후배님 코멘트 자체가 주옥같은 인고야구 역사 이야기입니다. 두 동문님들의 모교사랑과 야구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이정헌
2013.04.05 14:39
2005년도 백주년 우승멤버 이명기 선수가 드디어 날개를 활짝 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좋은 기회 반드시 잡아 대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역대 인고의 이영민타격상 수상자를 말씀하셨는데...
1974년 인고 박명선 선수가 이영민타격상을 수상한바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이도경님의 댓글
이도경
2013.04.05 14:48
이정현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ㅠㅠ
정의채님의 댓글
정의채
2013.04.05 22:26
76 정의채 입니다.
저도 우승 때 경기장에 있었습니다.
우승팀 알아 맞추기 경품도 받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류래산님의 댓글
당시 SK 신인 지명에 이재원, 김성훈, 김용태, 이명기 이렇게 동기 네명(105회)이 지명을 받았지요,재원이는 재활중이라 곧 1군에 올라올테고 성훈, 용태는 프로 은퇴를 했고요 ㅠㅠ. 당시 지역예선때 류현진 선수의 볼을 잘 맞추었고 도루도(당시 동산 포수는 최승준(LG 지명))하면서 폭풍 질주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
류래산님의 댓글
당시 투수는 김성훈,김용태(SK),포수 이재원(SK),1루 or 레프트 박윤(SK),3루 김진우 2루 정연태(KIA),유격수 김남형(넥센),센터 이명기(SK),라이트 오민수,백업으로 포수 & 1루 김재환(두산) 재환이가 100주년때 날렸지요, 민수는 재원,재환이 동반 부상으로 하반기때 포수로도 나왔구요.올 멤버도 당시 못지 않네요 ^
이도경님의 댓글
★ 타 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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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김재환 (인천고교) 0.500 (12타수 6안타)
2위 이명기 (인천고교) 0.462 (13타수 6안타)
3위 김진우 (인천고교) 0.400 (15타수 6안타)
3위 유재신 (북일고교) 0.400 (10타수 4안타)
류래산동문이 말한 100주년대회타격랭킹
이도경님의 댓글
07년도에 김광현선수를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 고교생활중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가 누구냐고 물었을때
이명기선수라고 대답한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방망이 컨택 능력이 좋은 선수인데, 이제 빛을 보네요
아마 이해 이영민타격상 후보자중중 최고타율인데, 조건이 하나 빠져 이영민타격상을 놓쳤죠
이영민타격상은
이도경님의 댓글
김경기선배,이창진후배 달랑 2명인데 이명기선수가 후보에 거론된것만으로도 능력은 대단하죠.
여튼 연일 맹활약하고 있는 이명기 후배 덕에 행복하네요.
또한 김영롱(105회) 올해 SK 소속입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누가 한명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영롱(당시 LG지명)이네요 ^^ 05년 황사기 8강전 안산공고(김광현2년)전 재원이(손등)와 재환이가(팔꿈치)한게임에 동반 부상으로 역전패를 당했는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나던 게임 이였습니다(재환이는 끝까지 참고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임 후 재환이는 부상으로 유급을 합니다.
류래산님의 댓글
한 고교에서 졸업생 투수 3명이 동시에 프로지명을 받은 적이 이제껏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야수 포함 5명(이재원, 이명기)) 2005년 인고는 전국구를 넘어서 아시아권 이였습니다 ^^. 올해 인고 전력도 전국구이고 또한 최강 응원단이 있으니 올해 큰일 낼겁니다~~ 가자 인고!! ^^
김해성님의 댓글
류래산 선배님과 이도경 후배님 코멘트 자체가 주옥같은 인고야구 역사 이야기입니다. 두 동문님들의 모교사랑과 야구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2005년도 백주년 우승멤버 이명기 선수가 드디어 날개를 활짝 펼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좋은 기회 반드시 잡아 대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역대 인고의 이영민타격상 수상자를 말씀하셨는데...
1974년 인고 박명선 선수가 이영민타격상을 수상한바 있슴을 알려드립니다.
이도경님의 댓글
이정현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걸 까먹고 있었네요 ㅠㅠ
정의채님의 댓글
76 정의채 입니다.
저도 우승 때 경기장에 있었습니다.
우승팀 알아 맞추기 경품도 받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