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안타까운 응원 그리고 무득점 ..
작성자 : 전재수
작성일 : 2013.06.03 10:47
조회수 : 1,447
본문
5시간만에 마산구장에 도착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생각과는 달리 마산야구장에 마산고등학교 동문회 응원단은 없었고,
마산고 야구부 학부모 응원단의 응원 소리는 들렸습니다.
그리고는
무더위 땡볕에서 인고응원단 20여명이 소리내어 응원을 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인고야구부 학부모 응원단이 없는것이 안타까왔습니다.
열정적이었던 학교 운영위원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보배는 역시
이기영(78), 박종운(80) 동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인고야구부가
최근 두경기 연속해서 자력으로 점수를 못 내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올라오는 버스에서 중계방송하는
동성고 와 경북고의 득점순간을 부러워하는 우리 동문들이었습니다.
분명한것은,
야구가 잘되어야 동문회도 덩달아 잘되는건데 ....
댓글목록 0
박종운님의 댓글
선배님 무더위속에서 응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버스속에서 본 타 학교 학부모님들의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아 보였습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6/16 동문산악회 산행 후 의암구장으로 향함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