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4년전 황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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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박민호 & 양원혁(4년,인하대), 박지수(4년,중앙대), 김영록 & 양형진(4년,세한대), 이승영(한일 장신대), 이창진(4년, 건국대), 문경찬(3년, 건국대) 허재영 & 김훈영(영동대->LG) 등등의 선수 벰버로 황금사자기 8강에 올랐습니다..
이중 박민호, 이창진, 양형진, 양원혁,문경찬 선수는 프로에서도 탐을 내는 선수로 성장을 했습니다.. ^^
허재영, 김훈영 선수는 대학교에서 한번 유급한 후에 현재 LG 신고 선수로 있는데 기록을 보니 2군 경기에 꾸준히 나오더군요 ^^
4년전 상대팀은 1회전 대전고, 2회전 배명고, 3회전 동성고를 이기고 8강에 올랐는데 그만 지독한 악연의 충암고와 붙어서 8강 탈락을 했습니다. 당시 충암 에이스는 넥센의 문성현이죠... 충암은 황사기 우승을 합니다 ㅠㅠ...
당시 멤버와 하나도 뒤질게 없는 현재 인고 멤베이기에 4년전 황사기의 아쉬움을 이번에 꼭 이루길 기원합니다..
P.S: 4년전 청룡기, 대통령배, 무등기(???) 통합 인천 지역예선(1위가 청룡기 또는 대통령배 우선 선택, 3위가 무등기(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어느 지방 대회인지는 ㅠㅠ)때 승부조작이 일어나서 참 많이 시끄러웠던 기억도 나네요, 에잉 나쁜.... ^^;;
당시 제고 멤버는 그 유명한 남태혁(LA), 홍유상(성대) 선수가 기억이 나고, 동산 멤버는 최지만(시애틀), 김경태(한화), 김대웅(??) 이 유명 했습니다..
며칠전 한화 경기를 보는데 지역예선때 그렇게 많이 본 김경태 선수를 보니 반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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