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야구 우승 압잡이가 되자.
작성자 : 이기영
작성일 : 2013.06.04 22:17
조회수 : 1,447
본문
후반기 리그에서는 인고인 모두가
좀 더 잘해서 전반기에서 못다 이룬 우승의 꿈을
인고야구의 현실로 맞이 했으면 합니다.
후반기에 우승을 거머 쥐려면
첫째, 야구 선수와 지도자들이 무엇 보다도 잘해야 합니다.
선수는 열심히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자세로 자만에 빠져서는 안되고,
코치진은 선수를 항상 면밀히 파악하여 전술적인 면이 상대보다 뛰어나서 이기는 게임으로 이끌 수 있도록
승리를 위한 선수와 코치진의 절실한 전문성을 띤 야구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 이들을 위한 열성적인 응원과 원조가 뒷바침 되어야 하겠습니다.
야구장에 응원하러 간다고 집을 나섰으면, 선수들에게 보템이 되는 응원적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야 합니다.
멀커니 야구장 스텐드 그늘이나 찾으면서 귀차니즘에 찬 마음의 눈과 입으로만 응원을 하면
선배들이 응원 많이 왔다고 모교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겠죠?
그들의 플레이에 힘과 사기를 북 돋우는 과감하고 정열적인 응원폭탄을 터뜨려 주어야 합니다
전국 대회 우승이 어디 감나무 아래서 떨어지는 잘익은 연시감을
입만 벌리면 먹을 수 있는 쉬운 것입니까?
2013년 올해 인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한번 해 봅시다.
후반기 왕중왕전 우승을 위하여~~~!
모두가 노력을....
하면됩니다....인고보다 한수 아래라고 생각하는
마아~~싼고도 4강에 인고를 누르고 올라가서 우승하겠다고 벼르는데....C
고교야구 긴역사 자랑하는 인고야구가 전국무대에서
겸손해서야 어디 인고야구라 하겠습니까?
인고야구를 사랑하는 인고 동문님들~!
잘 해서 우승 합시다.
동문 모두가 인고 우승의 압잡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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