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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프로야구 2차 신인지명...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13.08.27 11:41
조회수 :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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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길-조영우, 하위픽도 기대이상 대박
한화 2차 지명의 진정한 대박은 4~5라운드에 있었다.
상위지명이 예상된 인천고 투수 박한길, 제주고 투수 조영우가 한화의 4~5라운드 순번까지 온 것이다.
정영기 팀장은 "박한길은 작년까지 NC에 지명된 배재환(서울고)과 함게 고교 랭킹 1~2위였다.
작년부터 145km 이상 던졌다. 신체조건(187cm-95kg)이 좋아 투수로 지명했다"며
"조영우도 LG에 1차 지명된 임지섭과 함께 제주고 이끌고 있는 투수로 143km까지 던진다.
투수 뿐만 아니라 타격에도 소질을 갖추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롯데
야수 중에는 4라운드의 배성근(18·울산공고)과 6라운드의 이창진(22·건국대)이 눈길을 끌었다.
배성근은 강한 어깨와 수준급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유격수다.
이창진은 발이 빠르고 수비 능력이 좋은 외야수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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