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계석
봉황대기 고교야구 부활 ........
작성자 : 이정헌
작성일 : 2013.07.16 08:31
조회수 : 1,449
본문
주말리그로 폐지되었던 봉황기 고교야구대회가 8월하순 또는 9월경에 개최된답니다.
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대회를 포함 4대 메이져대회인 봉황기 고교야구 부활로 고교야구의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데요.
우리 인천고는 79년 제9회 대회와 96년 제16회 대회에서 호남의 광주상고와 군산상고에 패해 준우승을 한대회로서 아직
인고야구와는 인연이 없는 대회죠
청룡기 본선진출이 불투명한 인고야구가 전국모든팀이 출전가능한 봉황대기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올 성적은 부진하지만 그래도 2013년도 우승권에 도전할수있는 인고야구 입니다
마지막 투혼 ....초록색 봉황기는 인천고로 가져오길 희망하면서.....
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대회를 포함 4대 메이져대회인 봉황기 고교야구 부활로 고교야구의 새로운 희망이
보이는데요.
우리 인천고는 79년 제9회 대회와 96년 제16회 대회에서 호남의 광주상고와 군산상고에 패해 준우승을 한대회로서 아직
인고야구와는 인연이 없는 대회죠
청룡기 본선진출이 불투명한 인고야구가 전국모든팀이 출전가능한 봉황대기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기대합니다.
올 성적은 부진하지만 그래도 2013년도 우승권에 도전할수있는 인고야구 입니다
마지막 투혼 ....초록색 봉황기는 인천고로 가져오길 희망하면서.....
댓글목록 0
정흥수님의 댓글
79년도 당시 최계훈투수가 예선부터 결승까지 던지는투혼을 발휘했습니다.
96년도 당시 결승에서 2학년 김수경투수가 정대현과 맞붙었지요... 동대문야구장에 관중이 2만명
인고응원앰프10Kw로 응원하던 생각이납니다.
봉황대기 부활에 대단히 환영합니다. 전국에있는팀 다나오세요~~~~~
이승석님의 댓글
정확한 일정과 공식명칭은 공지되지 않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대회가 생기는 것은 좋은일이지요.ㅎ
아직 주말리그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타학교 결과에 의존하게 됐지만 올시즌 마무리까지 관심과 응원 부탁합니다.
이정헌님의 댓글
80회 이상동 동문님이 작성한 댓글중에서 출신고교 선수가 뛰는 야구대제전...... 1979년 제1회대회를 시작하여
1981년 제3회대회를 끝으로 역사속에 뭍혔죠.
79년 제1회대회에서 당해 최고의 고교스타 최계훈선수가 재학생(와일드카드로 재학생 경기참가 가능)이면서 투수로 활약하였고
이정헌님의 댓글
제3회대회에서 인천고올스타가 결승에 진출 부산고올스타에 6:5로 승리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인고올스타는 임호균 김호인 조흥운 이철성 양승관선수등이 활약하였고 5:0으로 손쉽게 리드하다가
부산고올스타 김정수에게 3점홈런을 맞아 위험했지만 추가1점으로 결국 6:5 승리했지요
.
이정헌님의 댓글
1982년 프로야구 출범으로 제4회부터 대회가 무산되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무려 32년만에 부활 이야기가
나오니 반갑네요..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동시에 뛸수있다면 또한번 야구붐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