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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번 이재원(105회), 4월 4할(타율 0.463) 타자상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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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인일보(14. 5. 8)
SK 4번 이재원, 4월 4할(타율 0.463) 타자상
'Vfood…'첫 수상자 선정
최다 탈삼진엔 LG 류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이재원이 4월 월간 4할 타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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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2014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는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이재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4월 한 달간 타율 0.463의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주로 대타로 출전한 이재원은 팀의 주포인 외국인 선수 루크 스캇의 부상 이후 팀의 4번 타자로 출전중이다. 최근 규정 타석을 채운 이재원은 타율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이재원은 상금 100만원을 받으며, SK는 400만원 상당의 Vfood 비타민 제품을 지원받는다.
또한 LG 트윈스의 류제국은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을 받았다. 류제국은 4월 3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야쿠르트는 류제국에게 상금 200만원, 소속팀에 200만원 상당의 쿠퍼스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다양한 시상으로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당 구단에 건강제품들을 지원해 선수들이 시즌 내내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김영준 kyj@kyeongin.com
2014년 05월 08일 목요일 제14면
댓글목록 0
이정헌님의 댓글
지금처름만 나간다면 프로야구출범 33년이래 인천고출신중에서 타격왕이 최초로 나올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000년대 초반인가 87회 두산 장원진선수가 최다안타를 기록한바 있죠
이정헌님의 댓글
sk 이재원, 두산 김재원,국해성, 넥센 강지광,김남형,한화 명재철,김광수 NC 최금강 등 2014년도에는 인천고출신 프로야구선수가 빛을보았으면 좋겠네요.....아 ,그런데 2004,2005년 전국대회 우승투수였던 김성훈 선수가 프로에서 보지못한다는것이 안타깝네요...동기생인 류현진은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는데...